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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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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나 립 에센스: 독일제 천연 립 에센스 원래 나는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40대 즈음이 되면 건강 챙기게 된다. 입술이 자주 트는 거 같길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러나 싶어 립밤(?)이나 하나 사야겠다 했는데 지인이 좋은 거라면서 하나 준다. 독일제 천연 립 에센스인 로고나 립 에센스. 나는 로고나 로고를 보니까 롱고니가 생각나더라. 롱고니는 당구 관련 용품 판매하는 곳인데, 큐대가 유명하다. 이탈리아 회사. 여튼 천연 제품이라서 화학성분이 전혀 안 들어가 있다는데, 내가 잘못된 건지는 몰라도 국내 제품이라면 일단 의심하고 보겠지만 유럽 제품이라면 믿고 쓴다. 내가 잘못된 거? 응? 유럽에서도 천연 제품은 그닥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제품 디자인이 깔쌈하지 못하네. 천연다운 느낌. 뭐 찾아보지는 않았다. 로고나란 회사..
이케아 행거 MULIG Clothes Rack: 오래 전에 샀던 제품인데 이것도 이케아 거였네 (801.794.33) 이건 직원들이 예전에 옷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사라고 해서 산 거다. 보니까 이케아 제품이던데 이건 옷걸이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근데 뭐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는 있어~ 제품명은 MULIG Clothes Rack. 사실 이거 때문에 사무실 책상이나 책장 등을 화이트 계열로 바꾸려고 한 거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괜찮더라고. 근데 때가 많이 타요~ 다리 부분. 부실하지 않나? 이거 고무 같은 거 끼우는 거 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을 정도. 옷걸이는 이케아 제품 아니다. 동생이 홈플러스인가 가서 사왔다는데, 이쁘네. 이케아 제품들보다 이뻐. 잘 샀네. 내가 사무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하는 얘기가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적정한 가격인 것. 똑같은 제품이면..
이케아 수건 KRAMA Washcloth: 사무실에서 손 씻고 나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수건 (401.690.54) 요즈음 이케아 제품 포스팅만 매일 하는 듯. ^^; 이 수건은 분류상 키즈용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 제품명은 KRAMA Washcloth. 어른들이 쓰는 일반 수건의 반 정도 밖에 안 하기 때문에 그냥 손씻고 나서 닦는 수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뭐 어차피 그 용도로 산 거니까. 수건은 10장 들어 있다. 한쪽 끝에는 천고리가 있는데 색상이 5가지다. 색상별로 2장씩 있고. 근데 수건은 이거 사무실에서 얼마 못 쓴다. 삶아야지. 빤다고 해도 그게 제대로 빨아지겠어? 뭐 저렴하니까 사용하다가 새걸로 교체해서 사용하다가 떨어지면 휴지처럼 또 사와서 쓰면 되겠지. 저렴한 이케아 제품들.
이케아 테이블 MELLTORP Dining Table: 식탁이지만 사무실 테이블로 활용 (801.710.12) 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싹 정리하니까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리 저리 치수 재고 어떤 걸 어디에 놔둘지 다 예상하고 한 거지만 나중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많이 남을 지 몰라서 테이블은 안 샀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대? 그래서 매장 가서 사온 제품이 MELLTORP Dining Table이다. 식탁인데, 신혼 부부와 같이 2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합한 식탁이다. 근데 난 내 책상 앞쪽에 놔두고 누가 찾아오면 이용하려고~ 이게 셋팅된 모습. 의자는 이케아 JEFF Folding Chair다. 뒤쪽의 책장은 일룸 게티스. 이사할 때 제일 무거운 짐이다. 측면에서 보면 테이블 상판과 간격이 조금 있다. 잘못된 거 아니다. 원래 그런 거. 조립하다 보면 안 다. ^..
이케아 수납박스 SKUBB Box: 다양한 크기의 수납박스, 가성비와 활용도 최고 제품 이케아 수납박스하면 KASSETT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다른 시리즈다. SKUBB. 이거 가성비 최고인 듯. 10,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수납박스가 6개나 들어 있다. 그것도 크기별로 2개씩. 제품 개봉하면 이렇게 길죽한 게 나오는데, 중앙에 보면 지퍼가 있다. 그것만 채워주면 끝. 수납박스 크기는 이렇게 세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2개씩 총 6개가 있다. 근데 만원이 안 돼. I love IKEA.
이케아 북엔드 SKRIBENT Book-end: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필요해서 샀다 (701.731.39) 혹시나 필요할 듯 해서 구매한 북 엔드다. 사무실에서 내가 쓰는 책장 말고 직원들이 쓸 책장에 사용할. 나는 이번에 내 책장 정리해서 필요한 책 이외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았지. 이번에 책 정리하면서 칸별로 맞춰서 꽂아 놔서 나는 북 엔드가 필요가 없는데, 내 책장하고는 안 어울린다. 색상 자체가. 내 책장은 체리색인지라. 게다가 난 이렇게 X자 스타일의 북 엔드 별로. 그냥 이케아 매장 가서 여러 제품들 사는 김에 필요할 지 몰라서 샀을 뿐이다. 이케아. 싸잖아~ ^^;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헤드형 칫솔살균기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고 나니까 필요한 게 눈에 띄더라. 눈에 띄는 것들은 따로 메모를 해두고 하나씩 샀는데 그 중에 가장 마지막에 산 게 바로 이거다. 칫솔살균기. 예전에 개인 서랍장이 있었을 때는 칫솔을 서랍장에 보관했는데(그거 외에는 다른 건 거의 보관하지 않더라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서랍장 다 처분해버렸지) 이제 서랍장이 없으니까 필통에다가 꽂아두는 거였다. 음. 보기 싫더라고. 그래서 칫솔 보관하는 거 사야겠다 했지. 내가 물건 살 때 따지는 건 우선적으로 가성비, 그 다음이 디자인이다. 가끔씩 가성비를 떠나 너무나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가성비를 고려하기 보다는 가격만 보고 이 정도를 내가 지불할까를 결정한다. 근데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칫솔살균기는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Magazine File: 파일도 이케아에선 조립이네 (102.144.30) 이번에 이케아 제품 많이 사면서 샀던 서류정리함. 서류정리함도 종류가 여러 갠데 이건 다른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파일이다. 이케아 매장 가서 느낀 게, 가격도 명시가 안 되어 있지만(걔네들 말로는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입원가에 비해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도 다운된다는 얘기라고 들리지는 않는다.)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제품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다. 물론 샘플 제품을 앞에다가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개봉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일러스트 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는. 내가 쓰는 것이라 블랙으로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왜? 마음이 블랙이라. ㅋㅋ 이건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