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하는 인간, 현대 미술 조각품 @ 테무 한쪽 벽면에 수납 공간이 너무 많은데 나는 뭔가 드러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대부분 서랍같은 곳에 두다 보니 그냥 휑한 느낌이라 여기를 뭘로 좀 채울까 해서 산 거다. 이거 말고도 몇 개 더 사야할 듯 싶긴 한데 아직 결정을 못했다는.3개가 한 세트인데, 이렇게 싼 현대 미술 조각품(이거 테무에 제품명으로 있길래 이렇게 쓴 거다)이 어딨을까 싶다만 뭐 그래도 가성비 좋잖아. 잘 어울리네. 또 뭐사지?개인적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편이다. 뭐랄까. 어떤 집을 보면 다 비싼 브랜드의 제품이야. 근데 내가 볼 땐 안 어울려. 전체적인 분위기가 스틸과는 이질감이 있는데, 요즈음 유행하는 가구다 뭐다 하면서 브랜드 있는 제품을 사는 거 보면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더라. 비싼데 이뻐 그리고 그 공간과 잘 어.. 실리콘 트레이 @ 테무 겉보기에는 대리석 느낌인데 실제로는 고무다. 뭐 제품명에는 실리콘 트레이라고 되어 있긴 한데, 나는 그걸 못 봤네. ㅎ 그냥 이것 저것 담고(워낙 가격들이 싸니까) 할인 혜택 받아서 사다 보니 이런 것도 사게 되었는데, 원래는 화장실에 사용할 목적으로 산 트레이인데, 오히려 깔끔하지 못한 거 같기도 하고 이게 크지가 않아서 몇 개 못 올려두더라. 그래서 그냥 책상 위에 올려두고 지갑이랑 팔찌, 자동차키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렇게 작을 줄 몰랐네. 제품 설명 페이지에 가로 세로 높이 나와 있는데 자세히 못 본 내가 잘못이지. 에이 2천원 버렸네. ㅎ 미세 분무 스프레이 @ 테무 요즈음 스프레이 이런 걸로 많이 쓰길래 한 번 사봤다. 꼭 필요해서 산 건 아니라는. 원래는 섬유탈취제(방향제) 넣어서 사용하려고 했던 건데, 헤트라스 제품 이용하다 보니 헤트라스 용기가 색상이나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그대로 쓰는 바람에 별 필요는 없어졌다. 같은 용기로 통일성 있게 하려고 했지만(그랬다면 몇 개 샀겠지) 그게 아니라 하나만 사긴 했는데, 이용해보니 좀 다른 기능이 있긴 하더라. 그냥 일반 스프레이가 아니라 분무가 일정 시간 계속되는? 그래서 편하긴 하겠다 싶은데 어디다 쓸까 하다가 섬유탈취제 중에서 헤트라스 제품 아닌 거 여기에 옮겨 담아서 집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사용해야지 해서 신발장 쪽에 놔뒀다. 헤트라스 제품은 옷장마다 하나씩. 라운드 티슈 홀더 @ 테무 이건 사려고 산 게 아니라 테무에서 장바구니에 담다 보니 뭐 얼마 안 해서 사본 건데(그래서 1개만 구매한 거다.) 라운드 티슈를 넣고 옆으로도 또는 위로도 뽑아서 쓸 수 있게 만든 홀더인데, 지금 사용 안 한다. 이유는? 라운드 티슈 새 거가 안 들어가. 폭이 좁아서. 좀 사용한 라운드 티슈여야 들어가. 그래서 안 쓴다. 뭐 그냥 재미삼아 산 거라 안 써도 무방하긴 하지만 혹시나 이거 사려는 사람 있으면 테무에도 리뷰 남겨두긴 했지만 참고해야할 듯. 유리 캔들 홀더 @ 테무 이거 캔들 방향제 오려두려고 산 거다. 침대 양쪽에 놓는다거나 하려고. 근데 원래 나 캔들 방향제 있었거든? 여행이나 갈 때 사용하려고 말이지. 근데 이거 사고 나서 찾아보니 없네. 어디다 뒀는지. 어쩌다 쓸 거지만 저렴하니 사본 거. 근데 유리 맞어? 항상 테무에서 사면 그런 느낌이 들어. 너무 가벼워 그래서 이거 이 재질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떨어뜨려도 깨질 거 같지 않던데. 메탈 스프링 칫솔 홀더 @ 테무 칫솔 홀더를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하다가 메탈로 된 스프링으로 샀다. 디자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아. 근데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 그냥 스틸인 거 같아서 녹이 슬 거 같은 느낌이고, 반짝거리다 보니. 고급져 보이진 않는다. 근데 문제는 치약은 안 들어가. 너비가 좁아서. 그래서 바꾸려고 했던 건데, 바꾼다 해도 뭐 이거 볼펜 홀더로 사용해도 되고 해서 일단 사봤던 칫솔 홀더. 조만간 다른 걸로 대체할 생각이다. 팜파스 그라스 장식 세트 @ 테무 테무에서 산 아크릴 화병에 꽂을 장식으로 팜파스 그라스를 구매했는데, 이건 잘못 산 듯.테무에서 살 때 주의사항은 사이즈를 항상 확인하라는 거다. 생각보다 작은 경우가 많아. 물론 내 경우에 말이지. 이 팜파스 그라스도 마찬가지. 아크릴 화병에 꽂으려고 했던 건데, 사이즈를 확인 안 하고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 정도까지는 올라오겠지 했는데...요 정도까지 밖에 안 올라온다. 이게 양옆으로 퍼져야 좀 멋스러울 건데 아쉽. 사이즈를 확인 안 해본 내가 잘못이지. 이거 사이즈가 43.18cm다. 앞으로 테무에서 살 때는 항상 사이즈를 확인해야할 듯 싶다.근데 이거 좀 긴 거 사려고 살펴보니 가격이 비싸네. 생각보다. 테무에서 산 팜파스 그라스 가격 생각하면 안 될 듯. ㅎ 부케가르니 나드 핸드워시 라벤더머스크 리필 1L @ 쿠팡 핸드 워시 디스펜서를 주방이랑 욕실에 구비해두니 핸드 워시 용액이 필요했다. 그래서 리필 용액을 구매했는데, 1리터지만 두 개의 디스펜서에 담으니 얼마 남지 않네. 향은 내가 이용 안 해봐서 잘 몰라 라벤더 머스크 향으로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은 듯 싶다. 다만 향 종류가 많으니 다음 번에 구매할 때는 다른 향도 이용해볼 생각이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