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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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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 @ 오늘의집 원래는 거실에는 커튼 두 겹, 침실에는 블라인드, 옷방에는 롤스크린을 달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을 바꾼 게, 한겨울인데도 보일러 안 틀어도 안 춥다. 실내 온도가 22~24도 정도 된다는. 게다가 커튼 없어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녀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커튼을 달긴 해야겠더라. 뭐랄까? 실제로는 안 추워도 추워보인다고 해야 하나? 뭐 좀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며칠 이따금씩 보다가 산 게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이다. 이건 거실에 달려고 산 거. 핀형 커튼레일 커튼레일은 핀형, 아일렛형 중에서 핀형을 선택했다. 아일렛형은 링이 보여서 난 싫어. 12자 짜리를 샀는데, 다 창문 사이즈 등을 재보고 나서 구매한 거다. 240~360mm 정도 사이즈. 3단으로 되어 있어서 ..
우드레이 어반 전신거울 @ 오늘의집 옷방에 두려고 전신거울 샀다.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옷방이 널럴해서. 그렇다고 드레스룸으로 꾸미기 위해 수납장을 사는 것도 아닌데, 이미 옷방, 침실에 붙박이장에 옷 다 들어간다. 그리고도 공간이 남아서 좀 휑하길래 전신 거울 하나 샀다. 이건 오늘의집에서 샀네. 다른 데는 이런 디자인이 없어서.대부분 전신거울 프레임이 있다. 즉 거울 주변에 테두리가 있단 얘기. 이건 테두리가 없는 전신거울이다. 그래서 깔끔해보이고. 게다가 상단부가 아치형이라 맘에 든다. 거울 거치대는 두 개를 주더라. 화이트랑 내츄럴. 끝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나는 화이트를 사용.너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400 짜리 샀다. 폭 큰 거 별 의미가 내겐 없어서. 근데 사서 보니 조금 좁다는 느낌..
린넨 소파 쿠션 @ 쿠팡 소파 쿠션이 필요해서 쿠팡에서 구매. 린넨 재질에 색상도 다양하고 크기도 선택 가능하길래 구매했는데, 저렴해서 그런가 쿠션이 빵빵하지 않다. 솜이 많이 안 들어간 듯. 일단 쓰다가 풀이 죽으면 다른 걸 사야할 듯. 내가 원하는 그런 쿠션은 아니었다는.
실크 깃털 베개 @ 테무 혼자 사니까 베개는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그래도 여분 하나는 있어야할 듯 해서 구매했다. 내가 살 때는 9,835원이었는데, 지금은 8,212원이네. 제품 설명에는 고급 베개라고 하는데, 이 정도 가격에 고급일까 싶어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괜찮은 제품인 거 같다.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가 있는데, 내 침구류가 그레이 계열이라 그레이로 택했다. 베개 모양은 나쁘지 않고 보면 고급스런 느낌도 있어. 게다가 Hilton? ㅎ 설마~확실히 저렴이라 마감이 그렇다. 실밥 나온 거 봐라. 나야 옷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보니 쪽가위가 있어서 실밥 제거해줬다. 그리고 안에 솜은 충분히 들어 있어서 빵빵하던데, 솜 재질이 그리 좋은 재질은 아닌 거 같다. 뭐 그래도 가격 대비 잘 쓸 거 같다. 평소에..
SELORSS 접이식 트롤리 @ 테무 이건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그래도 가격이 좀 되는 제품이다. 43,862원. ㅎ 이사할 때나 큰 물건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는 지하에 2평 정도의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뭐 갖다 놓을 때도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테무에서 보면 접이식 트롤리 제품 많다. 그 중에서 이걸 고른 건 재질이 단단하고, 바퀴도 크고, 고정할 수 있는 끈도 있어서다. 여러 모로 가격이 좀 더 되더라도 이게 나아 보여서 픽.접이식이라 접으면 이렇게 별로 공간 차지하지도 않는다. 보통 접이식 트롤리 바퀴가 작은 거 4개인데, 이건 뒷바퀴는 크다.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이렇게 핸들을 잡고 들어서 아래쪽 고정해주면 된다.핸들 쪽에 버튼 누르면 3단으로 늘어난다. 끈은 뒤쪽에 ..
여행용 수하물 정리함 세트 @ 테무 사실 이런 거는 필요할 때는 필요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안 쓰는 정리함인데, 이제는 나이 더 먹기 전에 해외 좀 다녀보려고 캐리어도 알루미늄 100% 캐리어로 주문해뒀고(이건 알리에서) 거기에 쓸 여행용 수하물 세트는 테무에서 주문했다. 가격은 12,088원이던데, 나는 무료로 받은 거다. 무료 제품 선택할 때 7종 세트도 있던데 굳이 무료로 받는데 적은 종수를 고를 이유는 없잖아? 그래서 제일 많은 11종 세트를 픽.색상 다양한데 그 중에 나는 회색을 선택했다. 이리 저리 종류는 많아서 여행갈 때 사용하기 적합할 듯.근데 제품의 퀄리트는 역시 저렴이라 그런지 높지 않다. 그래도 잘 쓸 수 있으면 뭐. 그만큼 싸니까. 또 사면 되지. 어떻게 보면 유행에 민감한 옷도 디자인 보고 사서 입다가 버리고 또 사고..
홍디안 1850 블랙 포레스트 만년필 0.4mm @ 알리 만년필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예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만년필 관련된 영상 보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가성비 좋다고 해서 기억해뒀던 브랜드 홍디안(Hongdian)이다. 이번엔 테무가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무랑 알리랑 제품군이 중첩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그럴 경우에는 테무를 주로 본다.) 알리가 제품군이 훨씬 다양하고 카테고리도 넓다.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는데, 뭐 고급지진 않다.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블랙 선택.펜촉 크기는 EF 0.4mm로 선택 옵션 중에서는 가장 얇은 걸로 선택했다. 어떤 걸 선택해야할 지 몰라 가장 얇은 걸로. EF 0.4mm, F 0.5mm, Art Curved 0.6mm, Bent 1.0mm 이렇게 네 개의 옵션이 있었다. 그..
오일 스프레이 @ 테무 집에서 밥을 그리 자주 해먹지는 않지만, 이사온 집은 근처에 밥 먹을 데가 없다. 평일에야 회사에서 사먹으면 되지만, 주말에는 나가기 귀찮으니 배달음식(원래 안 시켜 먹지만 이제는 시켜 먹기도 한다.)을 시켜먹지 않으면 해먹어야 되는 상황. 그래서 테무에서 뭐 살 거 없나(살 게 있을 때 들어가서 둘러보다 보니) 해서 보다가 오일 스프레이 샀다. 용기가 제각각이라 통일감을 주기 위해 구매.그냥 용기에 담아두고 따라서 쓰는 게 아니라 스프레이다 보니 이게 훨씬 더 좋은 듯. 아래 쪽도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걸로 하면 가격을 떠나(어차피 테무에서는 다 싸다.) 안에 내용물이 안 보이니 불편할 거 같아서 유리병으로 선택했다.식용유, 간장, 참기름. 근데 참기름은 스프레이로 해서 이게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