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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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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얼음 틀 @ 테무 최근 들어서 위스키를 마셔보겠다 해서(술은 정말 못하지만 어쩌다 한 잔 하는 거면 그래도 좋은 술 마시자 해서. 그래도 양주는 마시는 편이라) 필요한 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ㅎ 그 중에 하나로 아이스 볼 할 때 얼음 모양 내주는 실리콘 틀. 가격은 3,824원.원형이랑 정육면체랑 두 종류 있던데, 정육면체 샀다. 근데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그냥 생수 넣었다. 그렇게 얼리면 투명 얼음 안 되는데. 다음 번에 다시 해봐야할 듯.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 말랑하고 부드럽다.물 넣는 게 좀 불편하던데, 나는 오일 스프레이 살 때, 보관해둔 깔때기(정작 오일 스프레이에 오일 채울 때는 사용하지도 않았다.) 하나 활용해서 물을 채웠다. 쓸데없다고 다 버리려다가 하나는 남겨두자 해서 남겨둔 건데..
방수 스테인리스 스틸 후크 @ 테무 이런 후크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4~5개 갖고 있을 만하다. 언제 어떤 때에 쓸 지 몰라서. 나도 종류별로 이런 게 있긴 한데, 후크 모양이 어떠냐에 따라 구멍이 작아서 걸지 못하는 경우, 구멍이 두꺼워서 걸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샀다. 욕실에서 사용할 거라. 가격은 3,694원. 후크 치고 테무 치고 가격이 비싼 느낌?아마도 재질이 스테인리스 스틸이라서 그런 듯 하다. 실제 제품 받아보니 묵직하고 마감도 좋다. 테무답지 않은? 그래서 테무에서 가격이 좀 된다(그래봤자 몇천원 차이지만)하면 재질이 좋다고 보면 될 듯.이거 달려고 산 거다. 달 데가 없어서 샤워기 핸들에 달아두고 있었는데, 후크 사야지 사야지..
반찬단지 알마늘 짱아치 @ 쿠팡 이번 주 주말에 반찬을 살 때는 항상 조금씩만 담긴 반찬만 사다가 계속 먹을 반찬 하나 샀다. 알마늘 짱아치. 이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비록 1kg 정도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오래 먹을 듯. 생각보다 양이 많네. 가격은 6,450원.개인적으로 이런 거보다도 나는 생마늘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마늘을 사서 까고 하는 게 귀찮아.일단 플라스틱 용기에 일부 담아두고.남은 거는 미니 봉지 밀봉기를 이용해서 밀봉해서 보관한다.밀봉 잘 되네. 이거 때문에 샀는데 ㅎ하나 먹어봤는데, 딱 내가 기대했던 그 맛. 그거 때문에 샀던 건데 그 맛이 나와서 다행이다. 양이 많아서 내 입맛에 안 맞으면 잘 안 먹게 되니까.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극세사 이불 @ AK 프라자 내가 사는 인근에는 수원역이 있고, 그 주변에는 타임 빌라스, AK 프라자, 수원역 로데오 거리가 있다. 타임 빌라스는 자주 가봤지만, AK 프라자는 잘 안 가게 되더라. 집에서 조금 더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타임 빌라스가 주차하기 편해서. 그러다 타임 빌라스는 식상한 듯해서 AK 프라자에 가봤는데, AK 프라자도 괜찮더만. 그러다 로라 애슐리에서 할인하길래 이불 하나 사왔다.국내에 이 브랜드가 런칭될 때만 해도 고가의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브랜드가 망가져서 그런지 예전같지 못하다는. 50% 인가 할인한다고 해서 지나가다가 둘러보게 되더라. 이불이 없는 건 아니다. 하나 정도 여유도 있고. 그런데 이걸 산 건 내가 산 게 아니기 때문. 난 여유가 있는 거면 굳이 사질 않지. ㅎ화이트라 깨끗한 느낌이..
삼익가구 나폴리 포세린 세라믹 4인용 원목 식탁 @ 오늘의집 혼자 사는데 식탁이 필요할까 싶었다. 그러나 혹시라도 누군가가 찾아오고 그러면? 그러면 밖에 나가서 외식하면 되지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공간에 여유가 있기도 하고 해서 하나 살까 싶었다. 그러고도 쿠팡, 오늘의집, 테무, 알리 둘러보면서 장바구니에 여러 제품들을 담아두고만 있다가, 사자고 결정하고 난 다음에(내가 좀 그렇다. 그냥 막 사지 않아.) 비교하다가 가성비보다는 디자인을 보고 선택했다. 물론 가구도 브랜드 명품이 있겠지만 난 그런 거 별로 관심 없음. 가격은 479,000원. 배송비는 50,000원. 배송 일단 설치 기사분이 와서 설치해주신다. 만약 설치 비용을 빼고 배송만 해준다고 했다면 아마 나는 내가 알아서 설치했을 거다. 설치 이거 뭐 어렵지도 않거든. 배송비는 설치비 포함해서 50..
UGREEN 수직 노트북 스탠드 @ 알리 지금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오래된 내 맥북 프로 꽂아두려고 산 제품이다. 원래는 엘라고 랩탑 L3 스탠드에 올려두고 있었는데,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이렇게 수직으로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더 유용한 거 같아서. 가격은 16,133원. 이게 슬롯이 몇 개 있는 거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한 개의 슬롯만 샀다. 2~3개 필요할 거 같지 않아서. 물론 현재 주로 사용하는 레노버 씽크패드 X13 Gen 2이 있지만, 이건 전용 슬리브에 넣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꽂아둘 일이 없다.알리나 테무에서 사도, 브랜드 제품은 이렇게 자체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더라. 슬롯은 하나고, 스크류를 돌리면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적당히 돌려서 너비 맞춰서 맥북 프로 꽂아두고 끝. 옆에는 레드빈 더베러 3in1 무선충전기..
샤오미 탄소강 커터칼 JM-G12013 @ 알리 요즈음 샤오미 제품이 눈에 띈다. 알리나 테무에서 살 때, 그래도 샤오미는 브랜드라서 그런지 포장박스가 개별이고, 디자인도 좋고, 재질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그래서 가격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다면 샤오미 제품을 선택하는데, 샤오미 제품들 보다가 보니 근래에 사용하다가 맘에 안 드는 커터칼 교체를 위해서 샀다. 가격은 1,991원. 이 가격이 이런 제품은 진짜 득템이라 본다.디자인 깔끔하다. 블랙에 주황색 포인트. 내 옷 제작 플랫폼 유어오운핏도 메인 컬러가 주황색이었는데. 물론 아직도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기존 단골 고객이나 어쩌다 생기는 신규 고객만 받고 있을 뿐. 그리고 이거 첨에 들어보면 묵직하다. 무게감이 있단 얘기. 손잡이는 ABS 재질이다. 아래쪽에는 칼날 두 개를 보관할 수..
석회 지우개 @ 알리 매직 블럭인가? 한 때 홈쇼핑에서 인기몰이하다가 이제는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폰지 형태의 지우개. 그거랑 비슷하다. 다만 매직 블럭은 스폰지에 가깝고, 이건 지우개에 가깝다. 색상은 주황색. 이거 쿠팡에서도 판다. 근데, 쿠팡에서는 가격이 2배 정도 되는 듯. 이거 하나에 1,682원 주고 산 거거든.얼마나 잘 닦이나 해서 세면대 수전 닦아봤다. Before & After 보면 깔끔하게 잘 닦이는 거 같은데, 사실 석회 지우개로 지우고 휴지로 문대면서 닦아내준 거다. 그러니까 석회 지우개만으로는 안 된다는 거. 그렇다고 휴지로만 닦으면 이렇게 되진 않지. 석회 지우개로 지우고 그 다음에 잘 닦아 내줘야 광나게 깨끗해진다. 그냥 지우개로 한 번 쓰윽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제품 상세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