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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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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패턴 베개 @ 테무 베개 두 개나 있다. 원래 쓰던 거 이외에 테무에서 산 실크 깃털 베개까지. 그런데 또 샀다. 점점 과소비(?)하게 되는 느낌? 근데 사실은 무료로 주는 제품 고르라고 해서 저렴한 거 말고 그래도 가격 좀 되는 거 고르다 보니 사게 된 거다.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실크 깃털 베개는 두툼해서 푹신하긴 하지만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거든. 그래서 이거 사두면 혹시나 또 쓸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픽한 거다. 평소에는 테이블 겸 식탁으로 사용하는 2인용 의자에 등받이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도 사두면 쓸 데가 있긴 하더라. 다만 이제는 좀 자제 모드로.3/30사용해보니 보풀이 잘 일어난다. 아마도 오래 쓰지는 못할 듯 싶다. 비추.
위스키 잔 세트 w/ 위스키 스톤 @ 테무 실리콘 얼음 틀과 함께 구매한 거다. 가격은 9,209원. 이 가격에 퀄리티를 논할 수는 없을 거 같으나, 만원 한장으로 일단 써보면서 나중에 좋은 거 사지 하는 마음으로 샀다. 나름 목재로 이렇게 오던데, 목재 별로 안 좋은 목재다. 어떻게 아느냐? 가벼워. 그만큼 가성템이지 고급스러운 템은 아니다. 좋은 목재를 사용하면 묵직하고 목재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데, 이건 그렇진 않아. 뭘 더 바래. 1만원 짜린데.안에 매뉴얼? 있고, 스폰지랑 컵받침. 구리다. 특히 컵받침은. 그래서 컵받침은 따로 사든가 해야할 듯. 버려야지. ㅎ위스키 잔은 뭐 쓸 만하다. 그리고 위스키 스톤. 얼음이 있는데 굳이 스톤? 만원이잖아~ 그냥 사보고 써봤다가 아니다 싶으면 버리면 되지~ 위스키 스톤은 이렇게 담아서 얼리란다..
실리콘 얼음 틀 @ 테무 최근 들어서 위스키를 마셔보겠다 해서(술은 정말 못하지만 어쩌다 한 잔 하는 거면 그래도 좋은 술 마시자 해서. 그래도 양주는 마시는 편이라) 필요한 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ㅎ 그 중에 하나로 아이스 볼 할 때 얼음 모양 내주는 실리콘 틀. 가격은 3,824원.원형이랑 정육면체랑 두 종류 있던데, 정육면체 샀다. 근데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그냥 생수 넣었다. 그렇게 얼리면 투명 얼음 안 되는데. 다음 번에 다시 해봐야할 듯.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 말랑하고 부드럽다.물 넣는 게 좀 불편하던데, 나는 오일 스프레이 살 때, 보관해둔 깔때기(정작 오일 스프레이에 오일 채울 때는 사용하지도 않았다.) 하나 활용해서 물을 채웠다. 쓸데없다고 다 버리려다가 하나는 남겨두자 해서 남겨둔 건데..
방수 스테인리스 스틸 후크 @ 테무 이런 후크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4~5개 갖고 있을 만하다. 언제 어떤 때에 쓸 지 몰라서. 나도 종류별로 이런 게 있긴 한데, 후크 모양이 어떠냐에 따라 구멍이 작아서 걸지 못하는 경우, 구멍이 두꺼워서 걸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샀다. 욕실에서 사용할 거라. 가격은 3,694원. 후크 치고 테무 치고 가격이 비싼 느낌?아마도 재질이 스테인리스 스틸이라서 그런 듯 하다. 실제 제품 받아보니 묵직하고 마감도 좋다. 테무답지 않은? 그래서 테무에서 가격이 좀 된다(그래봤자 몇천원 차이지만)하면 재질이 좋다고 보면 될 듯.이거 달려고 산 거다. 달 데가 없어서 샤워기 핸들에 달아두고 있었는데, 후크 사야지 사야지..
반찬단지 알마늘 짱아치 @ 쿠팡 이번 주 주말에 반찬을 살 때는 항상 조금씩만 담긴 반찬만 사다가 계속 먹을 반찬 하나 샀다. 알마늘 짱아치. 이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비록 1kg 정도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오래 먹을 듯. 생각보다 양이 많네. 가격은 6,450원.개인적으로 이런 거보다도 나는 생마늘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마늘을 사서 까고 하는 게 귀찮아.일단 플라스틱 용기에 일부 담아두고.남은 거는 미니 봉지 밀봉기를 이용해서 밀봉해서 보관한다.밀봉 잘 되네. 이거 때문에 샀는데 ㅎ하나 먹어봤는데, 딱 내가 기대했던 그 맛. 그거 때문에 샀던 건데 그 맛이 나와서 다행이다. 양이 많아서 내 입맛에 안 맞으면 잘 안 먹게 되니까.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극세사 이불 @ AK 프라자 내가 사는 인근에는 수원역이 있고, 그 주변에는 타임 빌라스, AK 프라자, 수원역 로데오 거리가 있다. 타임 빌라스는 자주 가봤지만, AK 프라자는 잘 안 가게 되더라. 집에서 조금 더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타임 빌라스가 주차하기 편해서. 그러다 타임 빌라스는 식상한 듯해서 AK 프라자에 가봤는데, AK 프라자도 괜찮더만. 그러다 로라 애슐리에서 할인하길래 이불 하나 사왔다.국내에 이 브랜드가 런칭될 때만 해도 고가의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브랜드가 망가져서 그런지 예전같지 못하다는. 50% 인가 할인한다고 해서 지나가다가 둘러보게 되더라. 이불이 없는 건 아니다. 하나 정도 여유도 있고. 그런데 이걸 산 건 내가 산 게 아니기 때문. 난 여유가 있는 거면 굳이 사질 않지. ㅎ화이트라 깨끗한 느낌이..
삼익가구 나폴리 포세린 세라믹 4인용 원목 식탁 @ 오늘의집 혼자 사는데 식탁이 필요할까 싶었다. 그러나 혹시라도 누군가가 찾아오고 그러면? 그러면 밖에 나가서 외식하면 되지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공간에 여유가 있기도 하고 해서 하나 살까 싶었다. 그러고도 쿠팡, 오늘의집, 테무, 알리 둘러보면서 장바구니에 여러 제품들을 담아두고만 있다가, 사자고 결정하고 난 다음에(내가 좀 그렇다. 그냥 막 사지 않아.) 비교하다가 가성비보다는 디자인을 보고 선택했다. 물론 가구도 브랜드 명품이 있겠지만 난 그런 거 별로 관심 없음. 가격은 479,000원. 배송비는 50,000원. 배송 일단 설치 기사분이 와서 설치해주신다. 만약 설치 비용을 빼고 배송만 해준다고 했다면 아마 나는 내가 알아서 설치했을 거다. 설치 이거 뭐 어렵지도 않거든. 배송비는 설치비 포함해서 50..
UGREEN 수직 노트북 스탠드 @ 알리 지금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오래된 내 맥북 프로 꽂아두려고 산 제품이다. 원래는 엘라고 랩탑 L3 스탠드에 올려두고 있었는데,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이렇게 수직으로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더 유용한 거 같아서. 가격은 16,133원. 이게 슬롯이 몇 개 있는 거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한 개의 슬롯만 샀다. 2~3개 필요할 거 같지 않아서. 물론 현재 주로 사용하는 레노버 씽크패드 X13 Gen 2이 있지만, 이건 전용 슬리브에 넣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꽂아둘 일이 없다.알리나 테무에서 사도, 브랜드 제품은 이렇게 자체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더라. 슬롯은 하나고, 스크류를 돌리면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적당히 돌려서 너비 맞춰서 맥북 프로 꽂아두고 끝. 옆에는 레드빈 더베러 3in1 무선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