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디르 오방향 카본 전기 히터(Penta Carbon Heater) ED-5C 블랙 개인 사무실에 놔둘 전기 히터 하나 구매했다. 중앙 냉난방이긴 하지만 요즈음 사무실 쪽은 중앙 난방 잘 안 해준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이 비었어. 경기가 정말 안 좋긴 한가 보다. 공유 오피스도 얘기 들어보니 힘들다고 그러고. 그렇다고 가끔씩 추울 때(아침 일찍 오거나 새벽에는 그렇더라) 떨면서 있을 순 없어서 전기 히터 하나 장만 했다. 물론 중앙 난방 스위치 어디있는지 어떤 건지 알아. 여기 오래 있었고, 또 대표도 잘 아는 사이고. 그러나 나 혼자 따뜻하자고, 2층 전체를 다 난방할 순 없잖아. 그래서 구매한 거다. 디자인 Design 요즈음은 성능이 같아도 디자인이 좋아야 손이 간다. 가격이 좀 차이가 나더라도 말이지.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만 따질 순 없겠지만, 디자인도 그만큼 물건 구매에 주요한.. 구글 드라이브 용량 때문에 가입한 구글 원의 혜택들 내 블로그에도 적어둔 글이 있을 건데, 나는 애플 빠는 아니다. 오히려 구글 빠에 가깝다. 그래서 구글에서 서비스가 나오면,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이용을 하는 편이었다. 최근에 그 스탠스가 바뀌긴 했지만. 왜? 구글 드라이브 권한 설정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 회사에 있을 때 권한 설정한다고 하는데 분명 이렇게 권한 설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해도 나는 도통 이해가 안 가더라고. 파일 시스템(file system)이라는 게 윈도우즈건 리눅스건 유닉스건 맥락은 비슷하거든. r(읽기), w(쓰기), m(수정), x(실행) 이거 조합으로 만드는데, 왜 그렇게 했는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졸라 불편. 요즈음에는 전문 조직이라는 게 파편화되어 가는 느낌이다. 디지털 노마드도 많아지.. AMG GLA45 4matic+ 순간 연비 기록 갱신 물론 달리고 싶을 때는 이런 거 신경 안 쓰긴 하지마 데일리카를 AMG로 이용하다 보면, 운전하기 싫을 때가 반자율주행으로 셋팅해서 달릴 때가 있다. 그런다 해도 연비가 이렇게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비록 1시간 11분 동안 70km를 주행하면서 낸 순간 연비이지만 기록인 듯 싶어서 흔적 남긴다. 14.9km/l. 복합연비가 9.1km/l이고, 고속연비가 10.4km/l인데 고속도로를 달린 것도 아닌데 그렇다. 그러다 보니 만땅 주유했을 때 주행 가능 거리가 보통은 500km도 안 나오고 그래도 연비 운행하다 보면 550km 정도 나오기도 하는데, 633km로 나오네. 첨 보는 수치. ㅎ 연비 좋게 타면 왜 기분이 좋지? 돈 굳은 거 같고? ㅎ 그러다 달리고 싶을 때 엄청 험하게 밟으면 그 땐 연비 신경.. 이제 다시 유투브 찍자, 오즈모 포켓 3 지금까지 DJI 제품 산 것들만 나열해보자. 1. 오즈모 (최초의 짐벌 카메라) 2. 젠뮤즈 M1: 오즈모를 오즈모 모바일로 변환해주는 제품 3. 오즈모 베이스, 확장 로드, 트라이포드(삼각대), 고용량 배터리 등의 액세서리 4. 오즈모 포켓 5. 오즈모 액션 2 6. 오즈모 모바일 6 나름 DJI 제품 사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게 있다. 1. 구매하고 나면 2% 모자란 구석이 항상 있다. 2%가 아니라 20% 2. 관련 액세서리까지 사면 나중에 다른 제품살 때 또 관련 액세서리 사게 된다.(호환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이후 액세서리가 더 좋아서) 3. 사고 나서 별로 쓰지도 못하더라. 4. 그대로 신제품 나오면 관심 갖고 보다가 꽂히면 사게 되더라. 항상 그랬다. 그렇게 오즈모 모바일 6까지 샀지만, 유.. 아이폰 15 pro 블랙 추천 케이스: 링케 오닉스 풀커버 매트 케이스 아이폰 15 pro 산 거 축하한다고 여친이 링케 케이스를 사줬었는데, 별로였다. 첫째, 매트한 투명이라는데 아무리 이쁜 아이폰 15 pro 블랙 색상으로 사면 뭐하나, 케이스 덮으면 무색해지는데. 여친 아이폰 14 pro가 그렇다. 난 여친 아이폰 14 pro가 블랙 색상인 줄 몰랐다. 왜? 케이스가 핑크라. 결국 아이폰 색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케이스 색상이 중요한 거여. 화이트 색상 사서 케이스 색상 블랙으로 하면 아이폰이 무슨 색상인지 알 수가 없을 듯. 둘째, 두껍다. 슬림하지가 않아. 셋째, 무겁다. 케이스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여친의 아이폰 14 pro에 여친이 이번에 같이 주문한 아이폰 14 pro용 슬림 케이스랑 거의 무게가 비슷하다. 아이폰 15 pro랑 아이폰 14 pro랑 기계만 비교.. 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to 아이폰 15 pro 128GB 블랙 아이폰 기변했다. 사실 기존에 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쓰면서 불편함이 없었다. 용량이 적다고? 나는 사진 찍어도 그때 그때 백업하고 지우는 식이라(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정리벽이 좀 있다.) 64GB 다 쓰지도 못한다. 영상 촬영? 한 때 유투브 찍을 때는 별도의 촬영용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있었다. 지금은 아들이 쓰고 있지만. 그래서 용량에는 별 문제 없었다. 화면 크기? 물론 작긴 하지. 노안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가장 작은 글씨체로 셋팅해뒀으니. 그래도 나는 불편함 없었다. 손이 큰 편이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좋았고 가벼웠고. 그래서 기변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맥북 프로 M3 pro에 스페이스 블랙인가 출시 예정인 거 보고 꽂혀서 깔맞춤하려고 아이폰 15 p.. 오랜만의 세차 @ JY블링존 정말 오랜만에 세차했다. 지난 번에 이용했던 JY블링존에서. 지난 번 이용할 때 충전해둔 카드로. 세차는 나보다 여친이 더 고수라 여친이 본인 세차용품 가져와서 구석구석 세차했다. 지난 번에는 자동세차 모드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모두 다 수동으로 각 단계 단계 설정하면서 했다는. 근데 일산 풍성한 교회에 세차가 취미인 동갑내기 집사님이 계신데, 마침 내가 세차하러 간 날 마주쳤다는. 정말 세차 자주 하시는 듯. 한동안 휠 닦아주지 못해서 철분 가루 때문에 엄청 더러웠는데, 닦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 비록 몸은 더워서 땀 흘리면서 세차했지만. 확실히 세차는 이 맛에 하는 거 같다. 더 내 차에 애착을 갖게 되는 듯. 청소에 진심인 여친 덕분에 구석구석 잘 닦았네. 다음 날 햇볕 쨍쨍한 때에 보니 새 .. 퍼붓는 비에 센서 사용 불가 고장은 아니고, 일시적인 현상인데, 아마도 하늘이 뚫린 듯 너무 비가 많이 내리니 자율주행 관련된 보조 기능은 죄다 안 되더라. 사람이 봐도 와이퍼 지나갈 때 잠깐 외에는 시야 확보가 안 되어 서행할 정도다 보니 센서가 파악하기에는 위험하다 싶어서 그런 듯. 그렇다고 그 정도 된다고 바로 이렇게 되는 건 아닌데, 계속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이렇게 되더라. 그러다 괜찮아지면 하나 둘씩 지가 알아서 작동되기 시작하고. 요즈음은 우리나라 날씨가 예전과 같진 않은 거 같다. 열대성 기후로 바뀐 듯. 덥고 습하고, 스콜까지. 이전 1 2 3 4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