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디바 하트 오브 골드 벨기에 초콜릿 고디바.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초콜릿이라고 인식되나,정작 벨기에에서는 그리 알아주는 브랜드가 아니다.자국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 많은 브랜드.가끔씩 내가 업무 스트레스 받으면,직원들이 사서 가져오곤 한다. 여초집단이라 이런 장점이...근데 이거 하트 오브 골드라는 제품명으로 8개 들어 있는데,가격이 35,000원이다.하나당 4,375원이란 말. 헐.내 입이 싸구려라 그런지. 이거 하나 먹을 바에는크런키 2개 사 먹겠다. 양도 많고 맛도 더 있고.사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하면 고맙긴 하지만와 드럽게 비싸네. 수원역 주차 가능한 카페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수원은 주차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그나마 인계동은 좀 수월한 편이라 할 수 있는데,수원역 쪽은 주차 가능한 공간 찾느니 그냥 유료 주차장 찾는 게 나아.화성행궁쪽도 그렇고.그래도 수원역에서 주차 가능하면서 카페 이용하려면이용하는 데가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다.수원역이랑 붙어 있는 4성급 호텔.여기 주차장 넓다. 다만 주차 간격이 많이 좁다.호텔 주차장인데 이건 좀.카페라고 하기에는 협소해서 테이블이 네 개 정도 밖에 없다.1층에 있는 더 스퀘어 뷔페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얼핏 보면 뷔페 입구라 생각해서 여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다.여기서 음료 만드는데, 여기가 뷔페 입구다.가격표는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데,호텔이다 보니 가격은 좀 비싼 편. 그래도 장시간 얘기하려면주차 신경 안 쓰는 여기 이용.. 수원 스테이크 맛집 @ 코지하우스 막역한 지인이 인근에 산다. 그렇게 막역한 사이지만 자주 보지 못해.나이가 들면 그렇다. 먹고 살기 바쁘다.비록 나는 혼자 있지만 지인은 가족들이 있다 보니.그러다 오랜만에 둘이서 점심이나 먹자고 여기로 오라해서 간 곳.코지하우스 권선점이었다.일단 웨이팅은 기본. 몇 시에 가냐에 따라 웨이팅 시간이 달라진다.여튼 웨이팅 좀 했는데, 맛집이라 웨이팅한 건 아닌 듯.그냥 이런 콘셉트의 스테이크 전문점이 없어서인 듯.말 그대로 코지하니까. 인테리어도 그렇고.여기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건,랍스타랑 스테이크가 같이 나오는 메뉴인데(메뉴명이 뭔지는 몰라)한정 수량이라 금방 동난다. 우리가 갔을 때도 매한가지.그래서 우리가 시킨 건 투게더 세트. 64,900원.이건 새우 로제 파스타. 단품으로는 14,900원... CK Eternity for Men After Shave Balm 이거 내 블로그에 여러 번 포스팅한 거 같아서 검색해보니2013년도에 두 개 포스팅 했더라.그만큼 내가 애용하는 에멀젼이다.그러니까 난 세안하고 나서 얼굴에 이거 딱 하나 바르고 만다.내가 애용하는 이유는 냄새가 좋아. 남자 향기.평소에는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 사용하고,꾸밀 때는 이거 쓴다.내가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하나 사면 그래도 오래 쓰는 편이다.물건도 그렇고 말이지.예전에는 길죽한 100ml 였는데,이제는 통통한 150ml로 용기가 바뀌었네.용기 모양은 똑같은데 용량이 다른.나는 이 향을 좋아해서 추천하지만,향이라는 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지라.근데 이건 어디서 얼마에 샀는지 모르겠네.쿠팡에서는 주문목록에 없던데. 아윤채 프로 케어 딥 리페어링 크림 이건 내가 사려고 산 게 아니라 잘못 산 거다.원래 볼류마이징 플루이드를 사려고 했던 건데,나중에 제품 받고서 이거 잘못 왔는데 해서 주문 내역 보니내가 주문을 잘못한 거더라고.근데 내 성향이 그렇다. 조금 하자가 있거나 그래도 그냥 쓴다.그래서 반품 안 하고 그냥 써봤다.이건 크림이다.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100ml 인데 나는 33,000원에 구매했다.이건 쿠팡이 아니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가격이 네이버 스토어가 더 나아서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내가 이거 사용한 지가 한달 좀 넘는데,생각보다 괜찮다. 요즈음 머리가 적당히 길다 보니왁스류나 포마드류 안 바르고 그냥 드라이만 하는데,이거 바르고 드라이한다. 셋팅 이런 거에는 전혀 도움은 안 됨.근데 확실히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있더라... 수원 광교 술집 @ 크래프트 한스 며칠 전 소개한 '손에 손잡고'란 맥주집 근처의 맥주집이다.외관에서도 느껴지듯 프랜차이즈.이 근처에 맥주집이 여러 군데 있는데,한 곳만 다니다 보면 지겹다 보니 여기 저기에 다니는 편.웨스턴 느낌의 인테리어라 맥주집이라는 느낌은 물씬 풍겨인테리어는 괜찮은 편이다. 왠지 모르게 맥주도 맛있게 느껴질 듯하고.요즈음에는 맥주를 테라만 마시는데, 테라가 뒷맛이 좋아서.여기는 테라 생맥주도 팔더라. 딱 내 주량이 이만큼.이 날 메뉴 이것 저것 많이 시킨 걸로 아는데, 사진은 이거 밖에 없네.여기의 장점은 피맥이든 치맥이든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밥 안 먹고 가도 밥 대신 먹을 만한 메뉴가 있어서 좋은. 이태원 튀르키예 음식점 @ 케르반 레스토랑 외국 친구들이랑 놀다 보면 먹을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무조건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지 못하고,그네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골라야.무슬림이 있다 보니, 돼지 고기는 못 먹어서 터키 음식 먹으러 가자길래 검색해서 찾은 이태원의 케르반 레스토랑.이태원이라 그런지 한국 사람들만이 아니라 무슬림들도 보이더라.일하는 사람들도 무슬림 같고.모히또(7,900원) 먹고 싶다길래 시켜줬다.난 모히또 맛있는지 모르겠던데.게다가 이런 칵테일은 잘못 마시면 술이 안 깨더라고.내가 워낙 술이 약해서 말이지.카팔르 피데(Kapali Pide, 22,500원).첨 보는 음식이다. 후무스, 모짜렐라, 닭고기 들었단다.난 그냥 시켜라 하고 시키는 거 먹기만 했을 뿐.맛? 괜찮던데. 색다른 음식이긴 해도 맛있더라.. 릴리 코코, 탬버린즈(Tamburins) 카 디퓨저 이것도 선물 받은 거다. 본인 차 디퓨저가 이거라고냄새 좋다고 해서 사다 준 거였는데, 오~ 이건 내 맘에 쏙 드네.탬버린즈. 젠틀 몬스터에서 만든 향수 브랜드.제품을 이용해보긴 첨인데 맘에는 든다. 근데 가격이 많이 비싸네.포장을 뜯어봤더니 왠 달걀같은 게 있다.젠틀 몬스터에서 만든 브랜드답게 디자인이 독특하다.큰 조약돌 같은 모양.첨에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향이 좋으니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좋았던 건 자석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 편하더라.그리고 뒤쪽에 향 조절도 가능하고(닫았다 열었다)내 차 송풍구 모양이 그래서 좀 그렇긴 하지만그래도 향이 좋으니 뭐.근데 가격이 비싸더라. 85,000원?선물 받은 거라 몰랐는데 비싸네.얼마나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리필 카트리지는 얼마하는지 모.. 이전 1 2 3 4 5 6 ··· 7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