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도서정가제가 시행됩니다.
소비자 측에서는 당연히 할인폭이 줄어드니 불만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독서를 취미로 삼는 많은 분들에게는 도서 가격이 부담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OECD 가입국 중에서 독서 안 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독서를 장려해도 모자란 판국에
도서정가제라는 것이 시대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총체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여러 시각에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도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글은
지극히 소비자의 관점에서만 적은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도서정가제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 중에서 소비자의 관점이라는 일부의 관점에만
포커싱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도서정가제의 핵심
도서정가제의 핵심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가 있는 사항들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신간을 언제 부터 봐야하는가 하는 문제도 소비자측에서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뭐 예를 들면 발행일로 하느냐 ISBN 등록일로 하느냐 등등의 여러 기준이 있겠지요.
이제 할인은 10%만 가능하단 말인가?
표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허점이 있습니다.
고로 잘 둘러보시면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는 제22조 2항에 명시된 다음의 표현이 중요한 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판사와 유통업체를 말합니다. 고로, 그 외의 경우는 할인을 해도 된다는 얘기죠.
무슨 말인고 하니 어제 제가 일부러 올린 글 하나가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더 받는 방법>이 그 글입니다.
사실 이 글을 적은 것은 하나포스 사용자가 주변에 많은 데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도서정가제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사전 포스팅한 글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하나포스 쇼핑을 통해서 교보문고(인터넷)에서 책을 사면
드림캐쉬로 [지불가격-부가세]의 3%를 적립해 줍니다. 책은 부가세가 없으니
지불가격(할인 혜택등을 받고 실제 지급한 액수)의 3%를 적립해 준다는 거지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많아질 겁니다. 이것은 현행 개정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아니라는 거지요.
결국 출판사와 유통업체의 직접적인 할인폭은 10%이지만 이러한 제휴관계들을 잘 활용하면
꼭 10%가 아니라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제휴 관계를 통한 할인이 성행
결국 이런 제휴 관계를 통한 할인이 유통업체들에서는 경쟁 요소가 될 듯 합니다.
카드사의 할인 혜택 또는 포인트, 항공 마일리지, 캐쉬백, 각종 포인트등과 연동 가능해지는 겁니다.
결국 제가 볼 때는 이런 허점이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를 약간은 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휴 관계를 잘 이해하시면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좀 더 할인을 받을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할인 폭은 힘들겠지요.
왜냐면 한다리를 더 거치게 되면 그들(제휴업체)도 뭔가 남겨야 하니
예전 할인 폭에서 소비자 혜택, 제휴업체 혜택으로 나눠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전만큼 할인을 받기는 쉽지 않게 되는 겁니다.
결국 기존 할인폭에 제휴업체가 끼게 되어 최종소비자의 혜택의 폭은 줄어들겠지요.
이럴 것 같으면 차라리 책가격을 조금 낮추더라도 제휴 관계까지 포함해서 10%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출판사에서 유통업체의
공급가 조절 문제가 남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책을 대하는 소비자의 의식 개선이 우선
도서정가제가 시행이 되면, 적립 포인트나 마일리지, 직접적인 할인 혜택,
쿠폰 등을 포함하여 10%까지만 할인 가능하니(신간의 경우에 한하여)
직접적으로 소비자 혜택은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유시장경제 논리로 따져보면 이런 정부의 개입은 매우 잘못된 행위로 비춰집니다만
그 면면을 들여다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출판사나 유통업체의 관점에서 해석해야할 부분도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의 관점만 얘기를 한다면, 한 때 엄청나게 성행했던 1+1 행사라든지
기념품(다이어리류)등의 판촉물들에 혹해서 책을 사는 행위는
정말 독서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잘못된 행위인 것이죠.
이런 물량 공세에 편승하여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현상을 보면
책다운 책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물량을 쏟아부어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잘 팔리는 책을 찍어내는 소위 기획물들이 성행했고
양서가 많이 생산되고 어느 정도 팔려야 먹고 사는 출판사들도
살기 위해 기획물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다른 물건들과 달리 책이라는 것은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런 책을 책의 내용보다는 잿밥에 관심을 두어서 책을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OECD 가입국 중에서 최저 독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소비자 바로 우리들의 의식 개선입니다.
이런 면에서 도서정가제가 좋은 점도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제 같은 돈으로 어떤 책을 사야하는가 하는 선택을 하게 되지요.
그 선택은 결국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따지게 되겠고
한 권을 골라도 내가 읽어볼 만한 책을 고르게 된다는 겁니다.

제가 우려스러운 점은
어차피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할인이 적게 된다 해서 책을 안 사보지는 않지요.
이것은 마치 담배 피우는 사람이 담배값 올랐다고 안 피우지 않고
소주값, 맥주값 인상되었다고 안 마시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스러운 점은 초보 독서가들입니다.
쉬운 책을 접하면서 잿밥에 관심을 두는 초보 독서가들은
그런 행위도 독서의 맛을 알아나가는 과정에서는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초보 독서가들이 줄어들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 지식화 사회를 표방하는 현시대에서는
평생 꾸준히 자기를 계발해야만 하는 시대이고 그것의 가장 좋은 수단은
뭐니뭐니 해도 책이고 다른 어느 것들보다 비용면에서도 저렴한 것이기에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소비자 측에서는 당연히 할인폭이 줄어드니 불만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독서를 취미로 삼는 많은 분들에게는 도서 가격이 부담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OECD 가입국 중에서 독서 안 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독서를 장려해도 모자란 판국에
도서정가제라는 것이 시대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총체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여러 시각에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도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글은
지극히 소비자의 관점에서만 적은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도서정가제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 중에서 소비자의 관점이라는 일부의 관점에만
포커싱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도서정가제의 핵심
도서정가제의 핵심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1. 현금 할인 뿐만이 아닌 유사 할인 행위(마일리지등)를 포함하여 신간의 경우는 10% 할인까지만 가능합니다.물론 출판문화진흥법의 제22조 2항과 3항을 보시면 예외조항이 있긴 합니다만
2. 신간의 기준이 12개월까지에서 18개월로 늘어납니다.
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가 있는 사항들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신간을 언제 부터 봐야하는가 하는 문제도 소비자측에서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뭐 예를 들면 발행일로 하느냐 ISBN 등록일로 하느냐 등등의 여러 기준이 있겠지요.
이제 할인은 10%만 가능하단 말인가?
표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허점이 있습니다.
고로 잘 둘러보시면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는 제22조 2항에 명시된 다음의 표현이 중요한 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제공하는 할인 방법을 통하여"스스로"라는 주체는 도서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주체를 말하고
이는 출판사와 유통업체를 말합니다. 고로, 그 외의 경우는 할인을 해도 된다는 얘기죠.
무슨 말인고 하니 어제 제가 일부러 올린 글 하나가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더 받는 방법>이 그 글입니다.
사실 이 글을 적은 것은 하나포스 사용자가 주변에 많은 데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도서정가제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사전 포스팅한 글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하나포스 쇼핑을 통해서 교보문고(인터넷)에서 책을 사면
드림캐쉬로 [지불가격-부가세]의 3%를 적립해 줍니다. 책은 부가세가 없으니
지불가격(할인 혜택등을 받고 실제 지급한 액수)의 3%를 적립해 준다는 거지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많아질 겁니다. 이것은 현행 개정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아니라는 거지요.
결국 출판사와 유통업체의 직접적인 할인폭은 10%이지만 이러한 제휴관계들을 잘 활용하면
꼭 10%가 아니라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제휴 관계를 통한 할인이 성행
결국 이런 제휴 관계를 통한 할인이 유통업체들에서는 경쟁 요소가 될 듯 합니다.
카드사의 할인 혜택 또는 포인트, 항공 마일리지, 캐쉬백, 각종 포인트등과 연동 가능해지는 겁니다.
결국 제가 볼 때는 이런 허점이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를 약간은 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휴 관계를 잘 이해하시면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좀 더 할인을 받을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할인 폭은 힘들겠지요.
왜냐면 한다리를 더 거치게 되면 그들(제휴업체)도 뭔가 남겨야 하니
예전 할인 폭에서 소비자 혜택, 제휴업체 혜택으로 나눠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전만큼 할인을 받기는 쉽지 않게 되는 겁니다.
결국 기존 할인폭에 제휴업체가 끼게 되어 최종소비자의 혜택의 폭은 줄어들겠지요.
이럴 것 같으면 차라리 책가격을 조금 낮추더라도 제휴 관계까지 포함해서 10%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출판사에서 유통업체의
공급가 조절 문제가 남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책을 대하는 소비자의 의식 개선이 우선
도서정가제가 시행이 되면, 적립 포인트나 마일리지, 직접적인 할인 혜택,
쿠폰 등을 포함하여 10%까지만 할인 가능하니(신간의 경우에 한하여)
직접적으로 소비자 혜택은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유시장경제 논리로 따져보면 이런 정부의 개입은 매우 잘못된 행위로 비춰집니다만
그 면면을 들여다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출판사나 유통업체의 관점에서 해석해야할 부분도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의 관점만 얘기를 한다면, 한 때 엄청나게 성행했던 1+1 행사라든지
기념품(다이어리류)등의 판촉물들에 혹해서 책을 사는 행위는
정말 독서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잘못된 행위인 것이죠.
이런 물량 공세에 편승하여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현상을 보면
책다운 책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물량을 쏟아부어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잘 팔리는 책을 찍어내는 소위 기획물들이 성행했고
양서가 많이 생산되고 어느 정도 팔려야 먹고 사는 출판사들도
살기 위해 기획물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다른 물건들과 달리 책이라는 것은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런 책을 책의 내용보다는 잿밥에 관심을 두어서 책을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OECD 가입국 중에서 최저 독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소비자 바로 우리들의 의식 개선입니다.
이런 면에서 도서정가제가 좋은 점도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제 같은 돈으로 어떤 책을 사야하는가 하는 선택을 하게 되지요.
그 선택은 결국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따지게 되겠고
한 권을 골라도 내가 읽어볼 만한 책을 고르게 된다는 겁니다.
제가 우려스러운 점은
어차피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할인이 적게 된다 해서 책을 안 사보지는 않지요.
이것은 마치 담배 피우는 사람이 담배값 올랐다고 안 피우지 않고
소주값, 맥주값 인상되었다고 안 마시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스러운 점은 초보 독서가들입니다.
쉬운 책을 접하면서 잿밥에 관심을 두는 초보 독서가들은
그런 행위도 독서의 맛을 알아나가는 과정에서는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초보 독서가들이 줄어들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 지식화 사회를 표방하는 현시대에서는
평생 꾸준히 자기를 계발해야만 하는 시대이고 그것의 가장 좋은 수단은
뭐니뭐니 해도 책이고 다른 어느 것들보다 비용면에서도 저렴한 것이기에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감합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다고 해서 책을 좋아하는 제가 책을 안 사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책 한 권을 고를 때마다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이 책을 이 가격에 주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을까... 어떤 책은 정말 싸게 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 반면 어떤 책은 검수를 한 건지 안 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자가 많고 내용도 엉터리인 책이 있습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다면 그런 책이 많이 줄어들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래 나쁜 일은 하기도 쉽고 쉽게 뿌리치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부족한 소비의식으로 인해 점점 더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2007/10/18 09:32어떤 선택을 하던지 그런 일을 계속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런 선택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면 점점 양서를 찾는 눈이 길러질 것이라 생각하지요.
그런 책이 줄어들지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 예측하기 힘든 부분입니다만 계속 지속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겠죠. 다만 시대적 코드가 fragmentation이 아닌 integration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서서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역시..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2007/10/18 09:34정가제에 대한 고민보다는 좋은 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에 더 집중하려합니다.
초보든 고수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추천'할 만한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여러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코드가 있습니다. 그게 저는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있지요. 아직 독서 수준이 매우 낮은 국가이기에 쉽고 가벼운 책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어려운 것을 쉽게 얘기해주고 도움이 되는 책으로 포커스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많이 팔리기 위해서만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용 전달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많이 팔려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시장으로부터 생각해도 책은 지식의 전달 매개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책 많이 내주시길 바랍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사실 책 읽는 버릇이 그다지 길러지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 독서량이 낮은 이들을 그나마 끌어들이던 게 베스트셀러의 이슈화와 그것에 대한 혜택이었으니 말이죠. 무엇보다 책값이 세계 최고급인 한국에서 이런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좀 어폐가 있는 것 같군요 ㅠ_ㅠ
2007/10/19 13:57득이냐 실이냐는 지켜봐야 알겠습니다만 조금은 희망적으로 생각해 보렵니다. 안 해보고는 못르는 거고 지금껏 폐단은 있어왔으니 이런 시도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더 폐단이 많으면 시도해보고 경험한 것이니 개선하고 바꾸면 되는 것이겠지요. 지금 상태로는 아니라는 생각이기에 희망적으로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독서량이 많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중급, 고급 독자로 가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그것은 베스트셀러의 이슈화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값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가 없어서 찾아봐야 얘기를 할 수 있을 듯 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혹시라도 자료를 찾게 되어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서 포스팅을 또 하지요. 근데 종이를 어떤 것으로 쓰는지(수입하는지 안 하는지도 고려해야죠.) 그리고 판형을 뭘로 하는지 등등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수치적인 데이터 이면을 봐야할 필요성은 있을 듯 싶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