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직원들이 예전에 옷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사라고 해서 산 거다. 보니까 이케아 제품이던데 이건 옷걸이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근데 뭐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는 있어~ 제품명은 MULIG Clothes Rack. 사실 이거 때문에 사무실 책상이나 책장 등을 화이트 계열로 바꾸려고 한 거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괜찮더라고. 근데 때가 많이 타요~
다리 부분. 부실하지 않나? 이거 고무 같은 거 끼우는 거 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을 정도.
옷걸이는 이케아 제품 아니다. 동생이 홈플러스인가 가서 사왔다는데, 이쁘네. 이케아 제품들보다 이뻐. 잘 샀네. 내가 사무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하는 얘기가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적정한 가격인 것. 똑같은 제품이면 최저가로 살 것. 최저가로 살 때는 배송비까지 따져서 비교해볼 것. 이 세가지다. 너무 많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