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2470Z 예판에 참여해서 받은 사은품인데, 뭔가 했다. 렌즈 클리너니까 렌즈 닦는 거라는 거야 뭐 누구든지 당연히 알 수 있는 거지만 렌즈 닦는 수건으로 닦으면 되는 거 아냐? 뭐 그런 생각에. 실제로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마치 콘택트 렌즈 갖고 다니는 마냥 몇 개씩 갖고 다니기에 적당할 듯 싶네.
그래도 렌즈는 잘 닦인다. 한 번 쓰윽 닦으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해진다는. 그래도 100개 들어 있으니 꽤 오래 사용할 듯. 어디 나갈 때 하나씩 들고 다니면 될 듯 싶다. 뭐 있으니까 쓰는데 글쎄 사라고 하면 살까 싶다만 여튼 사용해보다 보면 또 편해서 살 지도 모르지.
칼자이스에서 이런 것도 만드네. 뭐 라식 장비까지는 내가 이해가 돼. 그래도 그건 좀 기술이 필요한 거니까 말이지(참고로 칼자이스에서 만든 장비로 라식할 때 라식 비용이 가장 비싸다. 비쥬 라식, 스마일 라식 이거 다 칼자이스 장비로 하는 라식~) 이런 거까지 만드는 이유가???
박스 개봉해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난 무슨 비타민제나 1회용 콘택트 렌즈인 줄 알았다는.
하나 뜯어보면 안에 물티슈 같은 게 들어 있다. 근데 냄새가... 소독약 냄새가 확 올라오네. 생각보다 냄새가 강해~ 왠지 모르게 피부에 접촉하면 별로 좋지 않을 듯한 그런 느낌?
그래도 렌즈는 잘 닦인다. 한 번 쓰윽 닦으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해진다는. 그래도 100개 들어 있으니 꽤 오래 사용할 듯. 어디 나갈 때 하나씩 들고 다니면 될 듯 싶다. 뭐 있으니까 쓰는데 글쎄 사라고 하면 살까 싶다만 여튼 사용해보다 보면 또 편해서 살 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