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 - 엑소시즘 영화 중에서 재미없는 편


나의 3,235번째 영화.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나는 공포 영화 싫어한다. 왜?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사운드 이펙트로 사람을 깜짝 놀래는 게 공포 영화라 생각한다. 그러나 엑소시즘에 대한 영화는 관심이 많다. 초자연적인 현상 뭔가 신비스러우면서 진짜 이런 게 있을까 궁금하잖아. 그래서 봤는데 쩝 공포스럽지도 않고 별로다. 난 좀 재미없게 봤다. 뭐랄까? 좀 시시하다? 그랬다. 그래서 개인 평점은 4점 준다. 비추하는 영화다. 그래도 엑소시즘 영화는 주연의 연기 만큼은 높이 사줘야 한다. ^^;


라스트 엑소시즘 후속편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은 2010년 개봉한 <라스트 엑소시즘>의 후속편이다. 영제목이 The Last Exorcism Part 2고, 주인공 이름이 똑같다. 물론 등장장하는 배우도 동일하고. <라스트 엑소시즘>도 내 개인 평점 5점으로 별로인데 이번 후속편은 전편보다 더 못 한 듯. 이제 <라스트 엑소시즘> 시리즈가 나오면 안 본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