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진명출판사 |
지금의 기억으로도 재밌게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진지한 내용을
우화로 엮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신기해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우화이기 때문에 하나의 메시지를 아주 우회적으로 던지고는 있어
정리할 내용이 많지는 않다. 아래는 당시에 읽고서 정리한 내용이다.
- 행복을 느낀 순간은 두려움에 압도되어 있지 않을 때였다.
- 변화는 우리 기대와는 상관없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일어나게 된다.
-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1.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2.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3.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이 책을 권하는 이유
이 책은 권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하루면 읽는다.
2) 쉽게 읽을 수 있다.
3)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4)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즉, 적은 시간으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내용이 어렵다거나 하지 않다. 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다.
여기서는 어떠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한 이야기로서 빗대어 얘기했다.
핵심은 이거다. 변화를 인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변화가 생겼을 때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게 되고, 부정적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더 이상의 얘기는 필요없다. 직접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