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지방 종종 내려가는데, 내려갈 때 "삼성 Q1"를 한 번 빌려 써봤다.
난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사용해왔기에 노트북하면 우선 무게부터 살핀다.
그래서 가볍고 무선랜에 블루투스에 와이브로까지 지원되길래
들고가면서 이리 저리 살펴보면서 만지작 거려봤다.
뭐 내가 디지털 기기 전문 리뷰어가 아닌 지라 자세한 사용 후기는 적지를 못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추천 못하겠다는 생각이다. 가벼워서 이동성만큼은 좋을 지 모르겠지만
느리고, 마우스 조작도 불편하고, 터치 스크린이긴 하지만 그다지 메리트는 못 느끼겠다.
차라리 비싸더라도 가벼운 노트북이 낫고 자판이 있는 노트북이 낫다는 생각이다.
이거 써보고 나서 UMPC에 대한 내 생각은 변했다. "써볼까?"에서 "안 쓴다"로.
빌려준 후배놈한테 돌려주면서 이 제품 영 아니더라고 얘기했더니, 바로 팔아버렸다. T.T
기분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듣고 보니 아닌 거 같아서 팔아버렸단다.
아무리 가벼운 것은 선호하는 나라고 해도 그게 선택의 유일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키보드 자판과 성능이 어느 정도 따라주어야지 쓰지~
난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사용해왔기에 노트북하면 우선 무게부터 살핀다.
그래서 가볍고 무선랜에 블루투스에 와이브로까지 지원되길래
들고가면서 이리 저리 살펴보면서 만지작 거려봤다.
뭐 내가 디지털 기기 전문 리뷰어가 아닌 지라 자세한 사용 후기는 적지를 못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추천 못하겠다는 생각이다. 가벼워서 이동성만큼은 좋을 지 모르겠지만
느리고, 마우스 조작도 불편하고, 터치 스크린이긴 하지만 그다지 메리트는 못 느끼겠다.
차라리 비싸더라도 가벼운 노트북이 낫고 자판이 있는 노트북이 낫다는 생각이다.
이거 써보고 나서 UMPC에 대한 내 생각은 변했다. "써볼까?"에서 "안 쓴다"로.
빌려준 후배놈한테 돌려주면서 이 제품 영 아니더라고 얘기했더니, 바로 팔아버렸다. T.T
기분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듣고 보니 아닌 거 같아서 팔아버렸단다.
아무리 가벼운 것은 선호하는 나라고 해도 그게 선택의 유일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키보드 자판과 성능이 어느 정도 따라주어야지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