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유인이었는데 납치 당한 후에 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던 솔로몬 노섭이란 흑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PLAN B에서 제작에 참여한 듯.(포스터 아래쪽 로고 보니까 그렇네) 그래서 이 영화에도 브래드 피트가 나온다는. 그 외에 매력적인 남자 배우들 두 명이나 더 나온다.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매력적인 악역을 맡았던 베네딕트 컴버배치, <노예 12년>의 감독인 스티브 맥퀸 영화에는 항상 주연으로 나오는 마이클 패스벤더.(<셰임>도 시티브 맥퀸 감독이다) 예고편 보면 알겠지만 휴먼 드라마다. 꽤 재미날 듯. 매력적인 훈남 세 명이 등장하는데 남성팬들을 자극시킬 만한 여성은 등장하지 않는 영화다. ^^; 미국 개봉일은 10월 18일.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