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로그 카테고리 하나 추가 시켰다. '개인 & 일상' 아래에 '실시간'이라는 카테고리다. 이거 왜 만든 거냐면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들이 늘어날 수록 내 개인적으로는 관리 리스크도 늘어나고 거기에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어 마치 마이크로 블로그나 페이스북처럼 짤막한 글을 모바일에서 바로 바로 올리려고 만든 거다. 그런 글들은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려고 말이다. 물론 아무리 짤막한 글이라고 내용과 적합한 카테고리가 있으면 거기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았다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내게는 그리 매력있는 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안 이용해보고 그런 거 아니다. 이용해봐도 별로 내게는 매력적이지가 않더라고. 트위터가 뜰 때, 트위터를 해라고 떠들던 마케터들은 지금도 트위터 이용하나 모르겠다. 나는 내 고객한테 트위터 이용해봤자 큰 의미 없다고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줬다. 그렇다고 트위터의 가치(?)를 모르는 게 아니다만 나는 트위터의 본질을 보았을 때, 별로 활용할 거리가 없더라고.
뭐 최근에도 그랬지만 사건, 사고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매력(?)이 있다? 블로그에 적어도 되거든요. 뭐 굳이 꼭 트위터에 올려야할 필요가 있겠나 싶다. 블로그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도 되고 말이다. 대용할 수 있는 게 많았다. 요즈음은 SNS 연동이 손쉽게 되기 때문에 트위터의 RT와 같은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게 많잖아?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도 트위터에는 별다른 매력을 못 느꼈던 거다.
나는 페이스북을 이렇게 이용해왔다
가만히 보면 카스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좀 다르다. 내 지인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자면 그렇다. 카스는 사촌이나 초/중/고등 동창들이 많이 이용하고, 페이스북은 대학 동창,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더라. 희한하대. 여튼 페이스북은 그런 지인들과 소통을 위해서 이용하기로 하고 모르는 사람은 친구 요청해도 수락 안 해줬다. 물론 여자라면 얘기가 다르지. ㅋㅋ 근데 페이스북을 이용하기로 했을 때,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어떻게 나눠서 관리할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한 때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공유하는 식으로 페북에 올렸다. 플러그인으로 자동 등록되게 하는 게 아니라 수동으로 글을 등록하면서 짤막한 멘트 남기는 거다. 그러다가 블로그 글은 아예 공유하지 않고 사는 얘기나 그런 것만 짤막하게 올리곤 했었다. 근데 최근에 카스 탈퇴하면서 페이스북도 큰 의미가 없어졌다.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 대부분 연락 가능한 사람이다. 거기서 뭐 소소한 일상 떠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왜냐면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거다. 나한테는 오래된 블로그가 있잖아. 블로그에 적으면 되잖아. 가만히 보면 카스와 페이스북 다 운영하는 사람들 카스에 사진 올리고, 페이스북에 사진 올린다. 똑같은 내용을 두 번씩 적어야 하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얘기다. 나는 카스에 올린 거는 카스에만, 페이스북에 올린 거는 페이스북에만 올린다. 그래서 뭘 올리려고 하면 카스에 적합한지, 페이스북에 적합한지 따져서 가렸었다.
페이스북에는 블로그 글 자동 등록, 짤막한 글도 블로그에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냥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짤막짤막한 흔적을 남기는 게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왕 흔적을 남기려면 나는 블로그에다 남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지. 선택과 집중. 그래서 카스는 탈퇴했고(뭐 블로그와 연동할 수가 없잖아?) 페이스북은 블로그 글이 자동 등록되도록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앞으로는 페이스북에 올리던 아주 짤막짤막한 글도 블로그에 적으려고 한다. 티스토리도 모바일에서 포스팅 되잖아~ 그거 활용해서 말이다.
그걸 위해서 만든 게 '실시간'이란 카테고리다. 그냥 배설하듯이 포스팅하는 거다. 내 기준에서는 글이 아니다. 활자 끄적거린 거에 지나지 않지. 뭐 요즈음 블로그에 적는 것도 엄밀하게 얘기하면 글이 아니라 활자에 가깝긴 하지만. ^^; 여튼 앞으로는 블로그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그래도 페이스북만 주로 이용하는 지인들은 자동 등록되는 거 보면서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겠고 페이스북에 덧글을 달 수도 있겠지. 그건 페이스북에서 답글 달면 된다.
고로 앞으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 달린 덧글에 대한 답글 달기 위해서만 접속할 생각이다. 나는 블로그에만 집중한다. 앞으로 포스팅은 엄청 늘어나겠네. 짤막짤막한 포스팅이 많아질테니까.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았다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내게는 그리 매력있는 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안 이용해보고 그런 거 아니다. 이용해봐도 별로 내게는 매력적이지가 않더라고. 트위터가 뜰 때, 트위터를 해라고 떠들던 마케터들은 지금도 트위터 이용하나 모르겠다. 나는 내 고객한테 트위터 이용해봤자 큰 의미 없다고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줬다. 그렇다고 트위터의 가치(?)를 모르는 게 아니다만 나는 트위터의 본질을 보았을 때, 별로 활용할 거리가 없더라고.
뭐 최근에도 그랬지만 사건, 사고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매력(?)이 있다? 블로그에 적어도 되거든요. 뭐 굳이 꼭 트위터에 올려야할 필요가 있겠나 싶다. 블로그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도 되고 말이다. 대용할 수 있는 게 많았다. 요즈음은 SNS 연동이 손쉽게 되기 때문에 트위터의 RT와 같은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게 많잖아?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도 트위터에는 별다른 매력을 못 느꼈던 거다.
나는 페이스북을 이렇게 이용해왔다
가만히 보면 카스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좀 다르다. 내 지인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자면 그렇다. 카스는 사촌이나 초/중/고등 동창들이 많이 이용하고, 페이스북은 대학 동창,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더라. 희한하대. 여튼 페이스북은 그런 지인들과 소통을 위해서 이용하기로 하고 모르는 사람은 친구 요청해도 수락 안 해줬다. 물론 여자라면 얘기가 다르지. ㅋㅋ 근데 페이스북을 이용하기로 했을 때,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어떻게 나눠서 관리할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한 때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공유하는 식으로 페북에 올렸다. 플러그인으로 자동 등록되게 하는 게 아니라 수동으로 글을 등록하면서 짤막한 멘트 남기는 거다. 그러다가 블로그 글은 아예 공유하지 않고 사는 얘기나 그런 것만 짤막하게 올리곤 했었다. 근데 최근에 카스 탈퇴하면서 페이스북도 큰 의미가 없어졌다.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 대부분 연락 가능한 사람이다. 거기서 뭐 소소한 일상 떠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왜냐면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거다. 나한테는 오래된 블로그가 있잖아. 블로그에 적으면 되잖아. 가만히 보면 카스와 페이스북 다 운영하는 사람들 카스에 사진 올리고, 페이스북에 사진 올린다. 똑같은 내용을 두 번씩 적어야 하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얘기다. 나는 카스에 올린 거는 카스에만, 페이스북에 올린 거는 페이스북에만 올린다. 그래서 뭘 올리려고 하면 카스에 적합한지, 페이스북에 적합한지 따져서 가렸었다.
페이스북에는 블로그 글 자동 등록, 짤막한 글도 블로그에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냥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짤막짤막한 흔적을 남기는 게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왕 흔적을 남기려면 나는 블로그에다 남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지. 선택과 집중. 그래서 카스는 탈퇴했고(뭐 블로그와 연동할 수가 없잖아?) 페이스북은 블로그 글이 자동 등록되도록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앞으로는 페이스북에 올리던 아주 짤막짤막한 글도 블로그에 적으려고 한다. 티스토리도 모바일에서 포스팅 되잖아~ 그거 활용해서 말이다.
그걸 위해서 만든 게 '실시간'이란 카테고리다. 그냥 배설하듯이 포스팅하는 거다. 내 기준에서는 글이 아니다. 활자 끄적거린 거에 지나지 않지. 뭐 요즈음 블로그에 적는 것도 엄밀하게 얘기하면 글이 아니라 활자에 가깝긴 하지만. ^^; 여튼 앞으로는 블로그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그래도 페이스북만 주로 이용하는 지인들은 자동 등록되는 거 보면서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겠고 페이스북에 덧글을 달 수도 있겠지. 그건 페이스북에서 답글 달면 된다.
고로 앞으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 달린 덧글에 대한 답글 달기 위해서만 접속할 생각이다. 나는 블로그에만 집중한다. 앞으로 포스팅은 엄청 늘어나겠네. 짤막짤막한 포스팅이 많아질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