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면 급소를 공격해서 한 방에 상대를 죽이는 그런 공격이 있는데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GC, National Geographic Channel)의 파이트 사이언스(Fight Science)의 마지막에 이를 다루는 부분이 있다. 이 때 등장하는 무술이 인술(다큐멘터리에는 Ninjitsu로 표기)인데 닌자들이 사용하는 무술이란다.
1부에서 보여준 다른 무술과는 좀 각이 다른 무술이다. 뭐랄까? 마치 특수부대에서 배우는 특공무술과 같은 그런 류인지라 비교 대상이 되기가 뭐하지 않나 싶은데 기존 무술과는 좀 다르다. 살상을 위한 무술이라는 그런 느낌? 여튼 신기했다.
급소 = 신경밀집부위
보통 급소라고 불리는 부위는 의사들에게는 신경밀집부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런 신경밀집부위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가하여 몸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이 미주신경이라고 한다. 뭘 으뜸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가장 공격하기 쉽다? 아니면 가장 약한 공격으로도 상대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뭘 으뜸이라는 건지...
미주신경 공격
미주신경은 뇌의 연수에서 나온 열번째 뇌신경인데 경정맥을 따라 뇌에서 심장에 연결되어 있어 이 부위에 순간적으로 큰 힘을 가하게 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게 되어 뇌가 심장 박동을 늦추거나 정지시켜버린다고 한다. 근데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 실전에서 정말 정확하게 가격을 할 수 있을까?
미주신경(Vagus nerve)의 위치를 봐라. 수많은 신경들 중에서 정확하게 저기에 강한 충격을 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할 수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일반인들이라면 몰라도 무술인들과 같은 경우는 수련을 많이 해서 어떤 경우에도 반응을 하게 마련이고 신체가 단련되어 있어서 그리 쉽게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지는 못할 듯 한데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
그래도 분명한 거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거. ^^;
인술의 일격필살기
<파이트 사이언스>에서는 매주먹 치기라는 기술로 테스트를 했는데 최소 0에서 최대 1의 값으로 측정(vce라는 단위로)하여 보니 0.8 정도의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고무탄을 사용하는 엽총보다 높은 수치고 태권도 세계 챔피언인 브렌 포스터가 야구 방망이로 힘껏 내려치는 힘보다도 훨씬 더 큰 힘이 가해지는 것이라고.
야구방망이의 파괴력은 1부에서 나오지 않고 2부에서 나오는데 6,711lbs(3,044kg)다.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이가 태권도 세계 챔피언이니 휘두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중요한 건 매주먹 치기를 했던 인술 전문가는 태권도 세계 챔피언보다 체격이 작았다는 거다. 이 기술은 사람에게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기술로 과학적 분석을 하는 실험을 위해서 사용했다 하는데 오~ 정말 멋진데? 세상에 고수들 참 많아~ 까불지 말아야지. 차!카!게!살!자!
1부에서 보여준 다른 무술과는 좀 각이 다른 무술이다. 뭐랄까? 마치 특수부대에서 배우는 특공무술과 같은 그런 류인지라 비교 대상이 되기가 뭐하지 않나 싶은데 기존 무술과는 좀 다르다. 살상을 위한 무술이라는 그런 느낌? 여튼 신기했다.
급소 = 신경밀집부위
겨드랑이의 액와신경을 정확히 가격하면 전기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이소성 방전이 발생하고 고통을 알리는 신호로 뇌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단다. 이렇게 신경망에 과부하가 생기면 억제 신호가 전달되고 체내에 칼슘과 칼륨이 과다 축적되어 결국 과도한 전류가 온몸을 마비시킨다고 한다. 영화에서 보면 손가락 하나로 꾹 눌러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게 이런 원리인가 보다.
보통 급소라고 불리는 부위는 의사들에게는 신경밀집부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런 신경밀집부위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가하여 몸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이 미주신경이라고 한다. 뭘 으뜸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가장 공격하기 쉽다? 아니면 가장 약한 공격으로도 상대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뭘 으뜸이라는 건지...
미주신경 공격
미주신경은 뇌의 연수에서 나온 열번째 뇌신경인데 경정맥을 따라 뇌에서 심장에 연결되어 있어 이 부위에 순간적으로 큰 힘을 가하게 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게 되어 뇌가 심장 박동을 늦추거나 정지시켜버린다고 한다. 근데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 실전에서 정말 정확하게 가격을 할 수 있을까?
미주신경(Vagus nerve)의 위치를 봐라. 수많은 신경들 중에서 정확하게 저기에 강한 충격을 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할 수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일반인들이라면 몰라도 무술인들과 같은 경우는 수련을 많이 해서 어떤 경우에도 반응을 하게 마련이고 신체가 단련되어 있어서 그리 쉽게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지는 못할 듯 한데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
그래도 분명한 거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거. ^^;
인술의 일격필살기
<파이트 사이언스>에서는 매주먹 치기라는 기술로 테스트를 했는데 최소 0에서 최대 1의 값으로 측정(vce라는 단위로)하여 보니 0.8 정도의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고무탄을 사용하는 엽총보다 높은 수치고 태권도 세계 챔피언인 브렌 포스터가 야구 방망이로 힘껏 내려치는 힘보다도 훨씬 더 큰 힘이 가해지는 것이라고.
야구방망이의 파괴력은 1부에서 나오지 않고 2부에서 나오는데 6,711lbs(3,044kg)다.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이가 태권도 세계 챔피언이니 휘두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중요한 건 매주먹 치기를 했던 인술 전문가는 태권도 세계 챔피언보다 체격이 작았다는 거다. 이 기술은 사람에게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기술로 과학적 분석을 하는 실험을 위해서 사용했다 하는데 오~ 정말 멋진데? 세상에 고수들 참 많아~ 까불지 말아야지. 차!카!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