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벨라코 허그실내화 실내화가 있긴 했는데, 맨발로 신고 다녀서 이젠 맨발로 신으면 실내화가 발에 붙는다. 안쪽이 말이다. 그래서 바꿔야겠구나 해서 둘러보다 선택했는데, 보니까 브랜드는 같네. 라벨라코라고. 여기 제품이 내 취향에 맞는가보다.이번에 산 건 세트다. 남자용 270mm, 여자용 240mm. 커플 실내화를 사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살 때 그냥 사둔 거. 이번 실내화는 극세사 원단이라 부드럽고 푹신하다. 게다가 세탁도 가능.색상은 차콜. 근데 여성 실내화는 발등이 화이트다. 그래서 이쁜 듯.이건 기존에 내가 신던 실내화. 그래도 몇 년 신었던 거 같네. 바꿀 때도 되었지. 그래도 버리진 않고 같이 중문 앞에 놔뒀다. 확실히 예나 지금이나 그레이 계열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