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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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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Cafe: Long Long Ago 애절한 사랑이 그려지는 곡 이 곡 또한 어느 영화의 배경 음악에서 들었던 것 같다. 사극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반의 피아노 다음에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가 애절한 사랑을 그리는 듯한 느낌을 주고, 후반의 바이올린 소리는 그 애절함의 해소를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다. 이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서 바이올린 소리가 이렇게 애절하게 느껴진 경우는 없었던 듯. 근데 이거 아침에 들을 만한 곡은 아닌 듯 하다. 왠지 모르게 처지는데... 조금 발랄한 곡을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Acoustic Cafe: Last Carnival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들었던 곡 이런 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하는가 보다. 가끔씩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이 배경음악 어떤 음악일까 궁금했던 경우가 많은데 뉴에이지 음악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아~! 이 음악~' 하던 경우가 종종 있다. Acoustic cafe 의 Last Carnival 이라는 곡은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진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멋드러진다. 이런 곡을 들으면 나도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을 보았을 때는 클라리넷을 그렇게 불고 싶더니만... 나중에 40대가 되면 악기를 배워서 나도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아노는 체르니 30번에 16번까지 어릴 때 배웠는데 하도 안 치다 보니 지금은 양손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못 한다. T.T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 밤을 새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