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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역 가이드 레벨 9 #0 구글 지역 가이드란 게 있다. 구글 맵 상에 새로운 장소를 등록하거나, 특정 장소에 사진을 넣거나 하는 식의 활동을 하는. 아무런 혜택 없다. 나처럼 돈 안 되는 짓거리 잘 하는 이들이 달려들어서 레벨 달성하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참 보면 세상에 공짜로 이런 노력해주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다. 나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런 거 가급적 지양하는데(왜 남 이용해서 자기 돈 벌려고 하는 거 같아서) 가만히 보면 그런 걸 알고서도 활용하는 이들도 꽤나 많은 거 같다. 내가 이런 얘기하면 마치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지 왜 딴지냐 그런 어처구니 없는 대꾸를 할 듯한 느낌?#1 그냥 심심해서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하던 게 레벨9까지 왔다. 레벨9? 이게 어려울까? 해보면 알 거다. 꽤 어려울 거다. 왜..
아이폰 기본 지도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활용하기 구글 지도인 줄 알아는데 아이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지도 앱이었다. 쏘리. 지도가 구글 지도와 흡사하여 몰랐다. 구글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아이폰 기본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위치 아래 쪽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현재 위치가 뜬다. 목적지 입력은 상단 왼쪽에 있는 가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된다. ② 목적지 입력 테스트를 위해 신사역을 입력했다. 나열되는 항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③ 경로 파악 다음은 경로 파악이다. 경로가 여러 개일 경우에는 나온 경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위쪽에 차량으로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걸어서 이동할 것인지가 나온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소를 찾는 경우 즉 걸어다닐 경우에도 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단 얘기. 그리고..
아이폰 지도 앱으로 네비게이션 활용 오늘 저녁 먹으러 가는데 처음 가는 장소인지라 네비게이션을 찍었는데, 안 나온다. 렉서스 네비는 일본에서 만든 CD를 이용하는 지라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최근 렉서스 차량은 그렇지 않지만. 목적지는 파주시 야당동인데, 야당동이란 동 자체가 없다. 그래서 아이폰 지도 앱으로 위치 확인이나 하려고 앱 가동. 그런데 네비 기능이 지원되네. 이거 언제 지원되기 시작한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괜찮네. 보통 지도 앱들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고 경로 찾는 거와 비슷한데, 출발 버튼을 누르면 네비게이션이 시작된다. 게다가 음성 안내까지 지원한다는 것. 이게 네비 화면이다. 음성으로 지원되는 말은 위에 '경의로 방면으로...'로 안내를 해주는 것. 그 글자 클릭하면 다시 말로 글자를 읽는다. 몇 km 남았는지, ..
맥 OS X 프로그램 II. Google Chrome: IE 호환 모드 확장 프로그램은 지원 안 된단다 구글 크롬을 사용한지 오래됐다. 크롬 사용하다 보면 다른 브라우저 잘 사용 안 하게 된다. 게다가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면 더욱더 많은 기능들이 지원되고. 이미 내 블로그에도 내가 사용하는 확장 프로그램 전부는 아니지만 몇 개 올려둔 게 있긴 하지. 그 중에 IE Tab Multi. 이건 구글 크롬에서 IE 모드로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뱅킹하려면 오직 IE를 사용해야 한다. 아직도. 오픈 마켓의 경우는 그래도 요즈음에는 구글 크롬으로도 잘 돼. 근데 인터넷 뱅킹, 전자세금계산서 등은 안 돼. 니미. 이럴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우냐? 아니. 구글 크롬의 IE Tab Multi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IE 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지금까지 그렇게 잘 ..
구글 크롬 사용 팁 ③ IE Tab Multi: 크롬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요즈음에는 인터넷 뱅킹도 구글 크롬에서 잘 되다 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가끔씩 생긴다. 예를 들자면, 기업용 USB를 사용하는 산업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구글 크롬으로 이용할 수가 없다. 구글 크롬에서도 공인 인증서 선택하는 창이 뜨긴 하는데 기업용 USB를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더라고. 요즈음에는 기업용 USB 안 쓰지만 산업은행 계좌 개설할 때 기업용 USB만 사용토록 되어 있어 이제는 바꾸는 게 귀찮아서 이거 그대로 쓰고 있다 보니 그렇다. 조만간 이것도 바꿔야할 듯. 그 외에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도 구글 크롬보다는 인터넷 익스플러로가 편하다. 그건 티스토리 사용자라고 하면 알 듯. 다른 거 다 똑같은데, 에디터에 삽입된 이미지를 자신이 원..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참여하고 받아온 티셔츠 구글코리아에서 하는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를 간 적이 있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나는 간담회에 다니는 그런 블로거도 아닌데 말이다. 마침 미팅이 있었던 지라 들리겠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늦게 도착한 지라 뭐 먹지도 못 하고. 나름 사진이나 찍어줄까 했는데 보니까 CF 카드 빼고 가져갔더라는. 요즈음 DSLR 잘 안 들고 다니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또 생기네. 그래서 포기했다.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리뷰 적는 거 말이다. 넥서스 7 리뷰 적는 것도 그렇고. 죄송. 앞으로는 절대 어떠한 블로거 간담회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괜히 미안해지기만 하고. 짤막한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소감 지금은 제품이 출시된 걸로 아는데, 나는 아주 오래전에 컴팩의 iPaq 이란 PDA(이것도 뭐 사..
인턴십: 구글에서 제작 지원했나? 거의 구글 홍보 영화네 나의 3,285번째 영화. 직장을 잃은 두 중년이 구글 인턴십 프로그램에 신청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인데, 코믹스런 캠퍼스물과 비스무리하게 타임 킬러용으로는 적합한 영화다. 아무 생각 없이 영화 보면서 즐기기에 적당한. 근데 구글 홍보 영화같애~ 실제 구글 본사에서 촬영한 거 같은데 확인은 안 해봤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 보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실제 구글 맞는 듯 싶은데... 포천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답네. 나쁜 의미로 구글 홍보 영화라고 하는 거 아니다. ^^; 여튼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인턴쉽: 개인적으로 코미디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재밌을 듯 코미디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 안 보고. 근데 이건 예고편 보니 재밌을 거 같다. 마치 시리즈와 비슷한 그런 느낌?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할 듯 싶다. 게다가 영화 속 배경이 구글인지라~ 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3편 올해 미국에서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안 한 거 같으니 이리 저리 찾아보다 보면 구할 수 있을 듯.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