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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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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디카 Panasonic LUMIX DMC-LX1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난 디지털 기기는 어지간해서는 최신형을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고 나면 반값되고 너무나 빨리 최신형이 바뀌는 디지털 기기는 내가 그 디지털 기기를 사는 목적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굳이 최신형을 비싼값에 주느니 조금 지났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이 구현되는 싼 제품을 고르는 거다. 금강산 관광을 다녀와서 똑딱이 이상급의 디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똑딱이로 찍은 풍경 사진은 정말 안습이었다. 풍경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사진에 정말 많이 실망을 했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사진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난 기본적으로 사진에는 내가 나와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이번에 금강산 갔다 오면서 내가 나오지 않는 사진들을 찍다 보니 그..
디카의 컨버전스 "디카 + MP3 + PMP" 디지털 기기는 영역의 파괴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 삼성의 디카인 VLUU i85 를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디카의 액정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PMP 기능 추가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추가된 제품을 보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물론 제가 디지털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 3inch 의 액정(23만 화소)에 MP3 기능과 PMP 기능으로 동영상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배터리 가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카 액정이 커지면서 화면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배터리 소모가 심하니 오래 못 쓰지요. 금강산 관광에서도 이 놈의 똑딱이는 왜 이리 배터리 소모가 심한지... 이용해 본 것이 아니니 만약 구매를 하실 분들이라면..
인화 크기별 해상도 구분 인화(1inch=2.54cm) 권장해상도 최소해상도 디카해상도 3 × 5 1000 × 700 750 × 520 1024 × 768 (85만 화소) 4 × 6 1200 × 800 900 × 600 1280 × 1024 (140만 화소) 5 × 7 1400 × 1000 1050 × 750 1600 ×1200 (210만 화소) 8 × 10 2000 × 1600 1500 × 1200 2048 × 1536 (334만 화소) 11 × 14 2800 × 2200 2100 × 1650 2272 × 1704 (413만 화소) 우리가 주로 뽑는 사진은 3 X 5 (12.7 cm X 7.62 cm)로 200만 화소 이상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