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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펀: 마약에 둘러싸인 이들의 이야기, 도대체 뭘 말하는 건지...


나의 2,969번째 영화. 나오는 배우들은 꽤나 이름 있는 배우들이다. 존 레귀자모, 미키 루크, 고인이 된 브리트니 머피,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 에릭 로버츠. 모두 다 마약에 얽힌 이들이다. 가끔씩 이런 영화를 보다 보면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항상 그네들이 하는 얘기는 사회의 이면을 다뤘다는 식인데 나는 솔직히 이해 못하겠거든?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브리트니 머피: Brittany Murphy


작년에 죽은 브리트니 머피의 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다. 브리트니 머피 참 귀엽고 발랄한 배우라 좋아했었는데...


예고편: 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