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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팔씨름의 달인 홍지승: 한 편의 동영상을 보고 급 관심을 갖게 된 선수

風林火山 2013.10.24 07:30


우연히 한 편의 동영상을 봤다. 76kg으로 체구가 작은 사람과 키 191cm에 몸무게 135kg의 거구와의 팔씨름 동영상을. 물론 동영상을 보다 보면 이건 팔씨름이 아니라 몸을 쓴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딱 봐도 체격 차이가 너무 나서 이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 근데 동영상에 달린 덧글을 보니 둘 다 팔씨름 선수라는 거다. 체구가 작은 선수가 홍지승, 체구가 큰 선수가 노석. 우리나라에도 팔씨름 선수들이 있는지 몰랐다. 

종합 격투기 Pride FC를 한창 즐겨보던 시절에 게리 굿리지라는 선수가 있었다.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에게 죽도록 얻어 터지는 선수. 팔뚝만큼은 정말 우람했던 선수. 그러나 종합격투기에서는 탑 랭크에 속하지 않았던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팔씨름 세계 대회 챔피언 출신이었다. 그런 그가 종합격투기에서는 그닥 남다른 면을 보이지 못했기에 팔씨름 선수라는 게 뭐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았지. 사실 씨름 선수도 힘은 좋은데 일단 주먹을 무서워 하잖우? 매한가지지.

근데 내가 놀랬던 건 체격의 차이였다. 마치 UFC 1회 경기에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고군분투 끝에 탭 아웃을 따내던 그런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저게 말이 돼? 급 궁금해졌다. 누가? 홍지승이란 선수에 대해서 말이다.


SBS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었네









대단하다. 정말. 그런데 더 재밌었던 건 이 방송이 나가고 난 다음에 팔씨름의 달인으로 알려진 달인과 경기를 하고 싶어서 도전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생활의 달인 편에서도 나오듯이 운동할 때 오른쪽을 80%, 왼쪽을 20% 배분해서 한다고 하니 확실히 왼쪽은 체격 차이가 크면 좀 딸린다는 게 다음 동영상에서 보인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팔씨름 대결



정찬성 선수도 대단하네. 승부욕이 정말 강한 듯. 근데 뒷끝 작렬~! 역시 어떤 거든지 자기 전문 분야는 따로 있기 마련.


그러나 세계 정상급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이 정도면 세계 챔피언급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헐~ 더 쎈 사람들 많다. 

1) 홍지승 vs 존 블젱크(John Brzenk)



헐~ 홍지승이 안간힘을 써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상대인 존 블젱크는 25년간 팔씨름 세계 1위였던 선수다.(도중에 한 번 랭킹 1위 자리를 뺐겼던 적이 있다고 덧글로 누가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이 50살이라는 거. 헐~ 대에단~

2) 홍지승 vs 요시노부 카나이(Yoshinobu Kanai)



요시노부 카나이란 팔씨름 선수는 일본에서는 수년간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선수이고 세계 대회 우승도 한 경험이 있다. 아무리 잘 한다는 홍지승이라고 해도 이런 선수한테는 안 되네. 산 넘고 산이라...

3) 2013 Arnold Classic 2013 Armwrestling -70kg



홍지승 선수가 출전한 -70kg. 대진표가 안 좋아서 우승 후보랑 붙게 되었는데 참패하고 말았다. 원래 몸무게가 76kg인데 -70kg에 출전한 거 보면 살을 빼서 나간 듯. 가끔씩 종합격투기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긴 한데 줄어든 무게만큼 예전의 전성기 기량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더라고. 그 윗급에는 쟁쟁한 선수가 있어서 그렇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대진 운도 운이지만 세계는 정말 넓다. ^^;


게리 굿리지 vs 존 블젱크



그럼 종합격투기 선수인 게리 굿리지는 어느 정도로 쎈 거야? 그래서 찾아봤더니 1991년도에 위에서 언급했던 세계 1위 존 블젱크와 경기 영상이 있다. 참고로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오버 더 톱>이란 영화에서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 바로 존 블젱크라는. 당시의 게리 굿리지는 몸무게가 더 나갔던 듯 싶다. 매우 둔해 보이는데. 힘만 좋고. ^^;



마지막으로 게리 굿리지와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의 경기 올린다. 팔씨름은 잘 했지만 종합격투기 무대에서는 이랬다고. ^^; 게리 굿리지 팬인 3함대김중령님이 덧글을 다셨다. 정말 성의있게 차분한 어조로 적은 덧글이라 꼭 읽어보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렇게 성의있는 덧글 달리기 쉽지 않으니 읽어보길.
16 Comments
  • 수정 2013.10.27 12:28 신고 잘못된 정보가 보이네요 존블쟁크가 25년간 1위가 아니라 도중에 트래비스와 보에보다가 랭킹 1위를 가져갔었습니다. 현재는 데니스이구요 ㅎ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3.10.27 18:45 신고 지적 감사합니다. 글 수정해서 명시해뒀습니다. ^^;
  • 지나가던행인 2013.12.02 01:18 신고 요시노부카나이는 체급이틀립니다. 영상의 선수는 제프헤일이라는 우승후보의 선수지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3.12.02 01:55 신고 그렇군요. 그리고 어떤 영상의 선수가 제프 헤일이라는 선수인지요? 홍지승과 세계 대회에서 붙은 선수 말씀하시는 건지요?
  • 하원진 2014.01.18 04:46 신고 2번 요시노부카나이로 돼있는영상입니다
    제프해일이 전대회우승자였는데
    홍지승님이너무일찍만났죠
    물론그대회우승자도 제프해일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4.01.18 05:33 신고 제가 일일이 확인해봤는데요. 2번 동영상은 요시노부 카나이가 맞구요. 2013년 세계 대회에서 붙은 선수가 제프 헤일이란 선수네요.

    번호) 소제목
    동영상
    설명

    이런 순으로 적혀 있습니다.
  • 임정혁 2013.12.07 18:22 신고 요시노부카나이가 아니라 제프 헤일 입니다
    창과방패 에서 언급한 3월1일 아놀드 클래식에서 치룬경기죠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3.12.07 21:05 신고 아놀드 클래식 경기에서 요시노부 카나이라고 언급한 적 없는데요.
  • 임덕 2014.02.15 22:57 신고 블젱크 25년 연속은 아니고 게리가 2번이기고 보에보다 1번 데본라렛이 1번 데니스가 1번 이정도로 중간에 여러차례 졌습니다. 보에보다는 봅슬레이로 전향해서 은퇴했고 현재 데본라렛이 가장 셀겁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4.02.16 15:05 신고 그렇군요. 팔씨름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분 같아 이 말이 더 정확한 듯 싶습니다.
  • 준회한 2014.02.22 18:59 신고 현재 세계 1위는 데니스 시플랜코프와 데본 라렛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제 아메리카 계에서 하나 큰 별이 등장할 때가 됐죠 .
    블젱크도 늙어가고 있고 ㅎ
    지금의 데니스를 완전히 능가하는 최괴물이 나온다면 재밌겠는데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4.02.22 19:48 신고 팔씨름 경기는 잘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팔씨름계에서도 격투기계와 비슷한 듯 보이네요. ^^;
  • 3함대김중령 2014.03.31 02:20 신고
    안녕하세요 풍림화산님. 시간이 좀 지난 포스팅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홍지승씨는 정말 팔씨름의 달인이죠. 그런데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어 저도 댓글하나 달아봅니다.

    우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말씀이 대부분 맞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야될 게, 팔씨름 랭킹이라는 것이, 찾아보면 알게되지만, 절대적인 협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랭킹이 여러협회에서 산정됩니다. 팔씨름 대회는 개최가 너무나 쉽습니다. 공식 팔씨름대만 있으면 되고, 장소는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종목같은 경우 수많은 스포츠 종목 주관 단체가 거의 세계적으로 통일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주체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경우가 지배적이며 랭킹 산정도 쉽죠.
    팔씨름 랭킹은 이 랭킹 저 랭킹 뭐 다양합니다.

    존 블젱크 선수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팔씨름 선수죠. 나이가 들어 이제 은퇴수순이겠죠. 오직 나이 때문에 노화 때문에 하락세인 것이지, 몇년전만해도 씨플렌코를 연속으로 이기는 실력이었죠. 다르게 말해 현재 은퇴라고 보더라도 실제로 팔씨름을 해보면 세계 2~3위의 실력인거죠.

    다시 랭킹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지금도 랭킹이 엉망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굿리지와 할 때인 20년 전으로 가보면 ... 제게도 자료가 없으며 추측일 뿐입니다만,
    테니스협회처럼 매주 랭킹이 업뎃되는 시스템이 아니었다고 가정한다면 1년 정산 랭킹은 블젱크가 높을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분명히 굿리지와 보에보다는 블젱크에게 이겼고, 그 둘이 지속적으로 프로팔씨름의 세계에 있었다면 최고를 물었을 때 과연 '단연코 블젱크'라고 하지 않고 다른 표현이 사용되었을수도 있었겠죠. 문제는 프로팔씨름은 수입이 별로입니다.
    굿리지와 보에보다 같은 선수들은 어려서부터 엘리트 체육인, 즉 체육으로 돈벌어서 사는 체육인 인생이고, 블젱크는 항공사 직원, 즉 실질적인 수입이 있는 그것도 사무직원입니다. 참고로 블젱크의 1년 팔씨름 수입이 한화 1300~ 1500여만원 정도입니다. 자기 회사 연봉의 몇분의 일도 안되는 수준이죠. 최고가 이정도 수준인데, 세계 어느 누구도 팔씨름만으로 먹고 살 수는 없다는 뜻이지요. 굿리지는 이미 격투계로 전향한 후였고, 보에보다도 프로스펙트를 확인한 푸틴이 꽉 잡아 버렸고, 그 결과 10년후인 지금 돈방석에 앉았죠.

    이와같이 블젱크가 20년 세계 정상을 유지한 비결은 물론 타고난 괴물이었기도 하지만, 팔씨름 수입만 짭짤했다고 가정해도 그 자리를 90년대, 2000년대 최소한 각각 몇년씩은 위협받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여담이고 가정일 뿐이지만 20년전 당시 굿리지는 이미 정상의 실력이었고, 블젱크는 성장하는 중이었다고 생각해보면(20대 후반 정도였을 겁니다) 나중에(나이는 비슷하나 전성기가 다를수 있음) 각자 최고 전성기(굿리지 또한 팔씨름만을 했을경우)의 입장에서 대결했다면 역시 블젱크가 더 잘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며, 포텐셜을 생각할 때, 오직 보에보다(역시 팔씨름만 계속했을 때)만이 유일하게 팔씨름 왕 자리를 최소 몇년간만이라도 넘볼 수 있는 사람이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보에보다를 잠깐만 짚고 넘어가보면, 2004년 정도에 혜성같이 나타나 팔씨름계를 점령하고 블젱크를 비롯한 강자들을 꺾더니 2년 정도만에 은퇴하고 봅슬레이 훈련 때문에 떠나가버렸죠. 그리고 몇년후 다시 돌아와 잠시 휩쓸더니 다시 은퇴...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은메달, 벤쿠버 동, 소치 금2개!!!! 그리고 비공식기록으로 60m스프린트 세계기록에 0.01초 차이로 뒤지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반응속도는 실제로 육상선수에 비해서 현저하게 느릴수도 있으나(봅슬레이 출발은 자기가 결정) 그정도의 순발력을 갖추고 있다라는 정도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팔씨름과 봅슬레이 두가지를 세계정복한 사나이.... 다른 어떤누가 이렇게 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러시아권이 아니라 미국권에서 태어났더라면 아마 미식축구계의 불세출의 스타가 되지 않았을까 잠시 상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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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 이 내용을 쓰고 싶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굿리지를 비하하면 안 됩니다. 수많은 격투기 팬들에게 상처가 되니까요.


    굿리지라는 선수는, 혹자가 체육관을 조금이라도 다녔거나 격투기 오랜팬이라면, 그리고 남자라면 저를 포함해서 그를 흠모하고
    심지어 존경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굿리지가 정말 대단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비록 탑 컨텐더는 아니었으나, 세계적인 수준의 이벤트에 나와서 선수들과 대결을 벌였다는 것이 최상위는 아니라도 프로중에 상위의 선수라 평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선수까지는 아니었으나 그의 도전이 아름다운 것이죠.

    그의 모든 경기를 보지 못했으나, 지나간 경기라도 명승부라면 찾아보기도하고, 또 여러경기를 봤습니다.
    위에 효도르와의 경기를 보면 정말 맷집이 대단한 걸 알 수 있죠. 효도르한테 두대 정도맞고 다운으로 이어졌던 다른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당시 효도르한테 대항해서 이긴자가 누가있습니까? 이 경기도 그렇고, 홍만이한테 두들겨 맞는걸보면서 저래도 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결과적으로... 안 되는군요.
    제가 맷집, 맞는 모습을 왜 언급을 했느냐 하면 격투기 팬들에게 그런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굿리지의 킥복싱 경력은 오히려 종합보다 저조하지만,
    90년대 4인방 한명인 베르나르도에게 약간 반칙성 있었으나, KO로 이긴적도 있습니다. (실력으로 이긴거라 충분히 볼 수 있는 경기입니다) 의문의 사나이인 아비디에게도 이겼죠. 참고로 아비디는 또, 실력이 들죽날죽하며 전설로 불릴만한 선수에게도 몇차례 이긴적 있는 기인입니다. 그런 아비디와 베르나르도에게 이긴 사람을 우습게 볼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순발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인정합니다. 타선수들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이죠. 역시 그래서 진 경기도 많고 특히 상위권 선수에 대해서는 순발력 때문에 많은 승리를 내어주었네요. 그래도 팔씨름계의 거물 출신이 이정도면 굉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팔씨름 정상급 선수들 중에 누가 격투기를 도전해서 메이저급 이벤트로 나설수나 있을까요?
    제가 처음 씨플렌코 손 사진을 보았을 때, 이 놈(고릴라로 착각하게 하죠)이 레스너같은 사람을 잡아가지고 허리를 접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상상을 잠시 0.5초 정도 해 봤던 적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레스너를 붙잡기 전에 펀치한방에 케이오 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정상급 팔씨름 선수중 이런 격투기 경력을 가지게 될 선수가 정말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죠.

    마지막으로 그를 인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들어서도 물러서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 온 것입니다. 격투기 천경기, 수천경기 이상 보시면 알게되지만, 어떤 정상급 선수라도 전성기가 지났을 때, 한번 하락세가 오면 그것도 순간적으로 그 실력이 곤두박질 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굿리지 후반 경기 승률보면 거의 0입니다. 패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죠.
    랜디 커투어나, 마크 콜먼처럼 다 끝났을거라고 생각하는데도, 힘을 쥐어짜는 선수들을 봤을 때, 비록 커리어와 실력에 차이가 너무 나지만, 저는 굿리지의 모습이 그들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굿리지는 화끈하고 남자답고 정말 착하죠



    현재 굿리지는 선수경력동안 수많은 하드펀치를 맞고서, 그로 인한 펀치드렁크로 인한, 주로 복서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치매의 일종인 병을 진단받았습니다.
    회복하기는 어렵겠으나, 격투기팬으로서 게리 굿리지 선수가 악화되지않고 그나마 건강한 모습 보여주였으면 좋겠네요.

    몇자 적으려고 했다가 긴 글이 되었습니다. 요즘 다시 팔씨름에 관심이 약간 가는 일이 있어서 이리저리 보다가 이런곳에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4.03.31 02:33 신고 정성 어린 덧글 잘 보았습니다. 어우~ 너무 자세히 적어주셔서 제가 가진 생각을 바꾸게 해주셨네요. 아무래도 제가 관심을 그리 많이 두었던 선수가 아니었던 지라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면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게리 굿리지 선수 병을 얻었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게리 굿리지 팬으로 충분히 기분 나쁘게 적을 수 있는 덧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어주신 데에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덧글은 흘려 적는 글로 짧게 툭 하고 내뱉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말입니다. 성의 있게 적어주신 데에 대해서 저 또한 성이있게 답변을 해드려야 하겠지만 제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많이 없어 덧글을 읽고서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정말 성의있는 덧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게리 굿리지에 대한 제 생각이 바뀌네요. 제 글은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 3함대김중령 2014.03.31 15:12 신고 안녕하세요~ 댓글이 빠르시네요 풍림화산님

    공감이라는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우연한 기회로 들러 본 블로그인데, 여행과 사진 등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앞으로 정보 공유 겸 한번씩 와서 글도 읽어 보겠습니다.

    따뜻한 봄인데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4.03.31 18:38 신고 정성어린 덧글에 제가 더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여행과 사진에 관심이 많다기 보다는 오히려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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