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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남양주 카페 @ 베이커리 씨어터

여긴 한 때 내가 시니어 패피 모임에 활동할 때, 내가 주최한 번개 모임으로 갔던 데다. 시니어 패피 모임이라 내가 거의 막내였고, 패피 모임인데 왜 만나면 술 먹고 노래방을 가나 싶어서 그러지 말고 사진 찍으러 가자 해서 장소를 물색하다가 고른 곳이 남양주의 베이커리 씨어터였던 것. 남양주에 있는 대형 카페인데,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대형 카페 수준보다 더 큰 초대형 카페다. 엄청 넓어. 만평 이상. ㅎ 게다가 여긴 자연과 어우러져서 사진 찍기 좋아서 픽했던 곳이다. 물론 여기 저기 많이 다녀본 형들한테 도움 좀 얻었지. 확실히 연륜이 있다 보니 모르는 데가 거의 없더라고. 특히나 내가 있었던 시니어 패피 모임에는 진짜 경기도권은 지도처럼 아는 데가 많은 형, 누나들이 있더라고. 얼마나 다녔길래. ㅎ

근데 여기 시설 사진은 별로 없다. 사진 찍으러 갔다 하더라도 인물 사진이라 또 모임 형 중에는 소품 챙겨서 온 이도 있었고, 사진 작가분도 모시고 해서 단단히 준비해서 갔는데, 문제는 너어무 날씨가 더워서 햇볕에 오래 있기가 힘들 정도였다는 게 아쉬울 따름. 그래도 나름 건진 사진들 올리면서 정리한다. 사진은 엄청 찍었지만 베스트샷 위주로만.

이건 루프탑에서 갤럭시 Z 플립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건 1층 귀퉁이에 있는 난간에서 내 아이폰 12 미니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해서 찍어라고 셋팅해주고 찍어서 건진 사진. 이게 베이커리 씨어터에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베스트 샷이다.

이건 가든에서 찍은 건데, 좀 아쉬운 사진이다. 구도나 그런 걸 잘 맞췄으면 좋은 사진 나올 수 있을 듯한 장소였는데.

이건 가든 입구에 있는 포토존.

이건 테라스. 주로 있던 곳이다. 너무 더워서 그늘진 곳에 있어야 살 거 같은 그런 날씨라. 물론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데가 더 좋긴 하지만 우리 인원수가 많아서 한 곳에 다같이 앉을 수 있는 데는 여기 밖에 없었는데, 바람도 안 불고 거 참. 더워 디지는 줄.

이건 모임에 있는 형이 챙겨간 바이올린 소품으로 바이올린 버스킹 연출샷이다. 바이올린 케이스에 있는 현금은 모두 내 꺼. 


남양주에 카페 많다. 다 가본 것도 아니지만, 여기는 추천할 만한 게 초대형 카페라 사진 찍을 만한 스팟이 많다는 거다. 건물이 있어 실내도 있긴 하지만 내가 갔던 날은 에어컨 빵빵한 실내는 자리가 없기도 했지만, 여기 간 목적이 야외에서 사진 찍으러 간 거라 실내는 커피 주문할 때 빼놓고는 있지를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