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마 모리셔스 여행을 하는 이들(대부분 허니무너들이겠지만)에게 제공되는 건 아닐 거다. 물론 이 중에 제공되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팸투어로 갔기 때문에 받은 거다. 고로 이거 보고서 괜히 카젤라 파크 가서 왜 우리는 이런 거 안 줘요? 블로그 보니까 이런 거도 주던데 그러지 말길 바란다. 그러니까 사진만 보지 말고 글을 읽으라고 글을. 아무리 여행 후기라고 올리지만 내가 그냥 사진만 올리면서 끄적대는 거 아니거든?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일일이 다 체크해가면서 영문 자료 뒤적거려서 정리해서 올리는 거라고. 그런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준다면, 그래도 이런 게 필요하다고 해서 나한테 의뢰한 (주)여행가자고에 문의하라고. ㅋㅋ 나 잘 했지? 장훈아~ ㅋㅋ
이건 워킹 위드 라이언 프로그램 마치면 주는 거다. 워킹 위드 프로그램을 잘 수행했다 뭐 그런 의미에서. 날짜를 보니 2014년 4월 10일이네. 벌써 한 달이 훨씬 넘었구나. 어쩐지 이제 슬슬 또 나가고 싶더라니. 사실 해외에 나가면서 이리 저리 외국 친구들 사귀고 그래서 6월달에 어디서 보자고 하는 친구도 있는데 거기가 유럽이야. 갈까 말까 고민인데, 가게 되면 이왕 유럽가는 거 좀 길게 가야되잖아. 쉽지 않지. 휴가라고 생각하고 가면 모르겠는데 지금 할 게 많아~ 게다가 (주)여행가자고에서 다음으로 갈 곳은 하와이인데 지금 내가 글을 빨리 못 적다 보니 계속 예정이 늦어지고 있단 말이지. 에고. 참.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
이건 워킹 위드 라이언 홍보 자료. 근데 홈페이지 가보는 게 더 나아. 훨씬 많은 내용이 있거든. 홈페이지는 http://www.safari-adventures-mauritius.com/.
이건 카젤라 파크 안내서랑 모리셔스 여행 책자다. 모리셔스 여행 책자는 괜찮네. 모리셔스에 있을 때는 이 책자 이용 안 했는데 자료 정리하면서 보니까 안에 지도도 있고 말이지 괜찮아.
그리고 이건 열쇠고리. 기념이라 보관은 하겠다만 사용하지는 않을 듯 싶네.
여기에 CD 들어있다. 내 사진과 동영상이 담긴 CD와 함께 사파리 어드벤처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동영상도 들어 있다.
그리고 이건 나중에 여행갈 때 사용하기 좋은 모자다. 아무래도 더운 지역에 가면 이렇게 뚜껑 없는 모자가 낫지. 그래도 이거 하나는 맘에 드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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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카젤라 파크의 마지막 글인 조류 공원(Bird Park)를 소개하는 글을 적을 차례다. 근데 별로 적을 게 읍써. 왜? 뭐 조류 공원이나 이런 건 사실 꼭 모리셔스 가서 볼 필요는 없다 보거든. 그래서 글이 간단할 거다. 그럼 조류 공원 포스팅하고 나서는? 쇼핑한 거에 대해서 소개해줄 생각이다. 아마 모리셔스 여행 가면 쇼핑하는 시간이 있을 거거든. 마트 가서 말이다. 나는 뭐 별다른 거 산 건 없지만...
제작지원: 허니문 전문 여행사 (주)여행가자고 (http://tourgajago.com)
+ 모리셔스 여행에 대한 더 읽을 거리 → 콘셉트 있는 여행, 모리셔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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