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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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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만큼은 훌륭했던 영화 나의 3,290번째 영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두고 김기덕 감독의 와 경쟁했던 작품이 바로 다. 영화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이란 얘기. 그렇다고 볼 만하지 않은 건 아니다만,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올 법해서 영화를 해석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그러나 한 가지. 그 어떤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는 거. 지금까지 본 호아킨 피닉스 작품 중에서 가히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말할 수 있을 정도. 다른 누가 연기해도 호아킨 피닉스 만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란 영화 제목을 생각해보면,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마스터 즉 주인, 쉽게 얘기하면 뭐 기댈 만한 그..
[신작 미리보기] 아메리칸 허슬: 앱스캠 프로젝트란 실화를 바탕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볼 만할 듯 앱스캠 프로젝트라는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 멜빈 와인버그의 활약을 그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얘기. 근데 캐스팅이 화려하다. 감독인 데이비드 O. 러셀의 전작인 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 전 작품인 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으로 나온다. 그 외에 제레미 레너, 에이미 애덤스까지 가세했다.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연출력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만할 듯. 게다가 내용도 실화라잖아~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