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의 기원

(2)
역사 속에서의 무신론에 영향을 끼친 학자들 Charles Lyell (찰스 라이엘) 1797.11.14 ~ 1875.02.22 에서 지구의 역사를 밝힘으로써 성경에서 말한 지구 역사 6,000년보다 더 오래됨을 증명되자 구약성서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Charles Robert Darwin(찰스 다윈) 1809.02.12 ~ 1882.04.19 을 통해 생물은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진화라고 주장하여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믿음이 무너졌다. 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드) 1856.05.06 ~ 1939.09.23 정신분석학을 통해 인간 정신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으로 신의 존재 부정에 영향을 끼쳤다. Albert Einstein (알버트 아인슈타인) 1879.03.14 ~ 1955.04.18 상대성 이론의 대두로 우주에 대한 과학..
찰스 다윈의 '적자 생존'과 협업지성을 활용한 '위키노믹스' 최근에 예기치 않은 선물로 받은 을 읽고 그 12권 중에서 소개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부분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이 책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위의 책 속에서 "종의 기원"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시대적인 의미와 역사적 고찰이 매우 자세히 적혀 있어 그것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이는 지금 내가 관심을 가지는 의 관점과는 반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독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종의 기원"에서 얘기하는 '적자 생존', '자연 선택'이라는 용어가 관점에서는 우월한 소수의 전문가보다는 동등계층의 생산을 강요하지 않던가? (물론 동등계층에는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다. 이해가 안 되면 책을 읽어보던지 다음의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 에서는 두 가지 얘기를 하면서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