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w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약: 스토리 전개가 지루한 면이 없지 않고 너무 무난하다 나의 3,069번째 영화. 네티즌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돈 아까웠을 듯 싶다. ^^;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라고 한다면 보다는 오히려 이 훨씬 낫다고 본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나름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를 두고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했는데 너무 평이하다. 좀 뻔하다는... 조금만 틀고 비극적이었다고 하면 오히려 더 재미있었을 듯 싶은데. 확실히 한국 영화와 미국 영화가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 영화는 질질 짜지 않는다는 거. 노력해보고 안 되면 쿨하게 돌아선다. ㅋㅋ 뭐가 더 낫다는 게 아니라 뭐 그렇다고. 채팅 테이텀의 몸을 보니 음...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파박~ 그 외에는 별로 추천할 만한 점이 없다. 스토리 전개도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고 말이다. 피곤할 때 보면 잘 수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