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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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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6: 홀리 홈 vs 미샤 테이트 #0경기 영상은 > TV POT 으로. 클릭하면 영상 주루룩 나온다. #1론다 로우지에게 이기고 난 다음에 나는 분명 홀리 홈이 이제는 자신을 증명해야한다고 했었다. > 론다 로우지,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홀리 홈에게 무너지다 홀리 홈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기존 상대들 중에 여성 밴텀급의 강자들이 없어서였다. #2참 홀리 홈의 입장에서는 안타깝네. 이제 1차 방어전인데. 반면 미샤 테이트 입장에서는 이제서야 UFC 챔피언을 지내보는군. 론다 로우지의 그늘에 가려 챔피언 못할 듯 싶더니만. 근데 이렇게 되면 미샤 테이트 입장에서는 또 다음 번에는 론다 로우지랑 붙는 건가 싶기도 하겠네. #3혹시나 싶어서 론다 로우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 봤는데 아무런 반응 없음. 난 론다 로우지 지난 번 패..
UFC 196: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0영상은 여기를. > TV POT UFC 경기가 있으면 이건 유투브가 아니라 TV POT에서 검색하는 게 더 빠르다. 아무래도 저작권 때문에 유투브에는 안 올라와. #115연승의 코너 맥그리거 초반부터 몰아세우면서 경기 잘 풀어갔는데. 아쉽. 내가 볼 때는 좀 조심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거의 다 이긴 게임을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쉽지 않은데, 27살이니 아직 젊고, 15연승을 하다 보니 자신만만했다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경기 패배로 좀 더 다듬으면 훨씬 강한 파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뭐 이번 패배는 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어찌 1차 방어전에서 그렇게 되서리. ㅋ #2 이건 개체량 잴 때의 신경전. 이런 거 보면서 드는 생각. 참. 젊구나. ㅠㅠ
파브리시오 베우둠 1차 방어전은 재대결로 #0음. 좀 빠르지 않나 싶은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케인 벨라스케즈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분명 지난 경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얘긴가? 그러니까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러 저러해서 졌으니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하면 이길 수 있다 뭐 그런 생각을 가진 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 이렇게 빨리 붙지. 예전에 케인과 주도산의 3차전이 생각난다. ㅋ #1만약 케인이 이긴다면. 베우둠의 입장에서는 나도 재대결 시켜달라 해서 3차전으로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케인이 이번에 이기려면 확실한 피니쉬를 해줘야 그래도 3차전이 좀 나중에 열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2만약 베우둠이 이긴다면. 케인은 챔피언 도전자 자격을 얻기 위해서 많은 상대들과 또 경기를 해야 한다. 1년에 1-2..
UFC 194: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올해는 챔피언들의 수난 시대 #0UFC 194 경기 결과를 보고 챙겨봤다. 페더급은 내 관심 대상이 아니긴 했지만 결과가 너무 의외여서. 코너 맥그리거가 실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운도 많이 따랐던 듯 싶다. 물론 상대적으로 리치가 짧은 조제 알도기 때문에 치고 들어오면서 거리를 좁히겠거니 하는 건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바이고, 이를 대비한다고 뒤로 빠지면서도 주먹을 날리는 건 연습했다고 하더라도 1라운드 13초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운이 따라주지 않고서야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114연승이었던 코너 맥그리거는 이 경기로 인해 15연승에 UFC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고, 18연승을 달리고 7차 방어까지 성공하면서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던 조제 알도(정찬성도 한 번 붙었었다. 비록 지긴 했지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