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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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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컨설턴트: 風林火山 1인기업의 나아갈 방향 1인 기업 오늘 블로그명을 바꿨습니다. 기존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바꿨습니다. 나름 바꿀까 바꾸지 말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명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렇게 바꾼 것은 저의 강력한 의지 표명입니다. 사실 2009년이 되면서 1인기업을 표방하고 뭔가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포스팅의 대부분이 존댓말로 바뀐 것도 사소한 변화 중의 하나겠지요. 어떤 이들은 제가 1인기업을 외치면서 하는 것들을 보면 책 홍보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책 홍보하고 거기서 이익을 취한다면 거창하게 1인기업이라고 얘기할 필요까지도 없었을 겁니다. 그냥 풀타임 블로거라고 얘기해도 충분..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콘텐츠의 힘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오는 얘기들 중에 콘텐츠에 대한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콘텐츠. 콘텐츠. 물론 제가 바라보는 콘텐츠는 비즈니스적인 콘텐츠입니다만, 광의적인 해석의 콘텐츠로 해석을 한다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무엇을 콘텐츠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oose Link의 의미 저는 파워 블로거가 아닙니다. 유명 블로거도 아니고,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거도 아닌 잡종 블로거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한가지 뚜렷한 생각은 갖고 있었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라는 개념에서 말입니다. 초창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식자층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loose link를 얘기하고 집단 지성을 얘기하고 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loose link라는 것이 그냥 이웃 ..
1인 기업가로서 도약하고자 다짐하는 2009년 프레이밍: Framing 거 참 신기한 것이 어떻게 프레이밍을 하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워낙 존심이 강하고 누구에게 부탁 같은 거 잘 하지 않는 나였는데,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라고 프레이밍을 하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 거다. 1인 기업가. 말이 좋아 1인 기업이지 프리랜서와 차이가 뭐가 있을까? 사업자 등록증의 유무라는 현실적인 구분으로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앞으로 1년 반에서 2년 정도는 사업자 등록증을 낼 생각이 없다. 이는 상황적 맥락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어쨌든 2008년도 연말부터 생각하기 시작한 것들을 이제 하나씩 해나갈 생각이다. 일: Work 집필도 해봤고, 감수도 해봤다. 짧지만 TV 인터뷰에도 나와보고,..
새해 맞아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내 블로그 스킨은 그리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다. 뭐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게 간혹 가다 보이긴 하지만...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다. 새해도 되었고 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바꿔볼까 하고 몇 개를 적용시켜 봤다.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고 시원해진 듯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3단 블로그에서 2단으로 바뀌면서 본문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밋밋하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적용을 시켜봤다. 이 또한 이쁘기는 한데 매한가지다. 하도 지금 블로그가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콘텐츠 영역 width가 530px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위의 스킨들은 600이 훨씬 넘으니 넘 와이드해져서 그렇..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봤더니 포스팅하려고 모아둔 사진이나 동영상을 봤더니 이제는 올리기는 한물간 것들도 있었다. 뭐 예를 들면 LH2300 과 같은 경우에는 시속 297km 로 주행시에 OZ 서비스 작동 여부와 접속이 잘 되지 않을 때의 모습 또한 동영상으로 촬영해뒀었는데 이제는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내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돌아보니 정말 무관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요즈음에는 책이나 영화나 잘 보는 편이 아니지만 한동안 리뷰 포스팅을 안 했더니 아 이제는 많이 밀렸다. 그래서 최근 것들부터 포스팅할 생각이다. 괜히 예전 것부터 하다 보면 앞으로도 계속 밀릴 듯. 이제는 조금은 내 개인 블로그를 돌아볼 정도로 ..
LH2300 사용기 II. 풀브라우징 체험기① 포털 접속 시간은? 뭐든지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은 못 느끼지만 내가 사기 전에 들었던 정보와 조금은 괴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 접속하는데 10초가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다. 10초라는 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느리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해보니 더 걸리더라는 거다. 개인적인 견해와 실제 데이터는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애매한 판단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별 불편함이 없이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기기 사양이 좋아져서 좀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거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네이버 접속 몇 초 걸리나? 네이버 접속은 총 5번의 테스트를 했었다. LH230..
읽은 책들은 쌓여만 가고,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나오고... 요즈음 블로그를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잘 보지도 않는다. 그만큼 신경을 쓸 거리가 많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뜸하다. 작년에는 하루에 평균 3개씩이나 하던 포스팅을... 읽은 책들 쌓여만 간다. 그래도 출판사에서 준 책은 빨리 읽고 리뷰 적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읽기는 버얼써 다 읽었는데 요즈음 블로그 포스팅을 하도 안 하다 보니 이제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는 거다. 찍어둔 사진들도 많고, 읽었던 책들도 많고, 찍어둔 동영상들도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많다. 근데 이제는 너무 많아서 뭘 먼저 해야할 지조차 힘든 상황이다. T.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다. 편하게 블로깅할 생각이다. 요즈음은 머리를 써도 좀 다른 데에 많이..
거 참 술이 고프군... 요즈음 술이 늘었기는 했지만 거의 매일 술을 조금씩이라도 마시다보니 오늘은 술이 고프다~~~ 거 참... 내가 술을 찾다니... 신기하기도 하지. 오늘은 몸상태를 다시 예전으로 돌리기 위해서 잠을 푹자고, 쉬면서 책도 읽고 했는데, 역시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여러 징후를 보면서 느끼는 하루였다. 몸이 말해주더라는... 원래 일산 블로거 모임에서 항상 가곤 하는 바는 집에서 좀 멀고 해서 집 앞에도 바가 있겠지 해서 찾다가 가게 된 바가 하나 있는데 최근에는 거기를 자주 가는 편이다. 혼자라도 갈까? 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편하게 영화나 보고 책이나 읽으면서 지내야겠다.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도 좀 하고 말이다. 저번달 겨우 29개의 포스팅. 하루 한 개도 채 안 되는 포스팅 수. 작년에 비하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