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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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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련다... 물론 포스팅 하고 싶지만 영화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같다는... 그래서 영화를 먼저 보려고 한다. ^^ 이번주에 아마 블로그 하나 더 개설할 듯 하다. 나 혼자 하는 블로그는 아니고 2인 블로그인데 뭐 대단한 거 아니고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ㅋㅋㅋ 나 노는 거 좋아하잖아~~ 다음주에도 블로그 하나 더 개설할 것 같은데 이거는 좀 일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 조만간 새로운 일을 하게 될 듯 한데 내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 배울 것도 있겠지만 기회비용이야 그만큼 각오하고 빨리 터득하면 되는 거니까... 어쨌든 오늘은 좀 쉬자!
롱테일의 발생 동인 관점에서의 블로그 크리스 앤더슨의 관점 롱테일 경제학에서 크리스 앤더슨은 롱테일이 일어나는 세가지 동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1. 생산도구를 대중화하는 것 : 생산도구들을 더 쉽고 저렴하게 구매하게 될수록 꼬리가 더 길어진다. 2. 유통비를 줄임으로써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는 것 : 틈새상품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꼬리는 더욱 튼튼해진다. 3.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것 : 비즈니스는 히트상품들에서 틈새상품들로 이동한다.여기에 제시된 예시는 언급하지 않겠다. 왜냐면 내가 하려고 하는 얘기는 여기 예시들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의 예시에 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세번째 동인인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것에서 다음의 세가지를 들고 있다. 1. 구글의 '대중의 지혜'적인 검색 2. 아이튠스..
[추천블로그] 1.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블로그 주소 : http://www.stevenh.co.kr/ 최근에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리 저리 다른 이들의 리뷰를 보면서 트랙백을 걸다가 발견한 블로그입니다. 트랙백을 걸 때 저는 보통 덧글은 안 남깁니다. 그런데 위 블로그에는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덧글을 남겼었지요. 자료의 양도 그렇지만 정말 꼼꼼하게 정리를 아주 잘 해 놓으셨습니다. 영화 하나의 분야에서만도 그 하위에 많은 하위 카테고리가 있을 수 있는데 전쟁이라는 테마로 전쟁영화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전문 블로그입니다. 글 하나만 샘플로 봐도 이미지며 내용이며 정리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 블로그 주인 분이 매우 꼼꼼하신 거 같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을 정리 차원에서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여기 올려..
좋은 블로그 추천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하지는 않지만 좋은 블로그 있으면 추천하는 란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메뉴 어디에 넣을 지 애매하여 Criticism & Media 2.0 하위에 BlogShere 라는 메뉴를 만들고 [추천블로그]라는 말머리를 붙여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좋은 내용이 많은 블로그를 좀 우선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내용이 많은 블로그가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 좋은 내용이 많으면서 유명한 블로그는 굳이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뭐 다 잘 알려진 바라 안 하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 블로그가 발견 안 되면 하나씩 추천하도록 하지요. 블로거는 계속 유입되고 있고 초보 블로거들은 아무래도 히트수 높은 유명 블로거들만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런 추천..
블로그의 독백형 비판과 관계형 비판 블로그라는 것을 두고 얘기를 할 때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많이들 얘기한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결코 아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솔한'이라고 얘기할 때는 좋은 얘기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좋지 않은 얘기라 하더라도 솔직하게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비난이나 까대기는 아니다. 블로그를 이상계로 정의하고 익명으로 활동한다 하더라도 자신을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공간적 한계는 갖고 있다. 블로그 주소가 바뀌지는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쌓아둔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원한다. 그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람의 심리요 욕구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결국 현실적 자아가 아닌 또 다른 자아를 드러내면서 소통하는 것이..
트래픽 할당량 업그레이드해도 오래 못 갈 듯... 사실 오늘은 피곤하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랑 술을 마시고, 희원이네 집에서 잤다가 새벽 5시 45분 경에 어머니 전화받고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다. 내가 아침에 애를 어린이집에 바래다 줘야하기 때문에... 얼마 자지를 못했다. 그래도 지금 이리 저리 뭐 볼 것들 보면서 자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트래픽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어제 새벽 1시 55분 경에 접속해보니 트래픽 초과. 트래픽이 초기화되는 때가 자정인데, 고작 2시간만에 할당된 트래픽이 다 찼다는 뜻?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로그를 봐야하는데 그게 내일되야 확인 가능하다. 그래서 트래픽 리셋했는데 안 되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회사에 들려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헤밍웨이님한테 전화..
최근 제 블로그의 변경 사항들 정리 (제가 최근 포스팅을 안한 이유죠.) 1. RSS 전체 공개 한RSS를 최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전체공개와 부분공개 아무래도 전체공개가 낫더군요. 제가 부분공개를 한 이유는 저는 일부 글들은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사적인 부분들(사진이라든지 일기라든지) 그래서 부분공개하고 와서 보라는 식이 강했던 거지요. 근데 제가 이용하는 입장에서 보니 전체공개가 나아서 전체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전체공개로 해두고 방문하려면 방문하고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부분공개는 선택권이 막혀있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어쨌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2. 메인화면 삭제 기존에 쓰던 스킨은 IS BASE PACK 200701 이었습니다. 이 스킨 패키지의 특징은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그러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이..
나의 2nd 블로그는 "승부사의 재미"다. 첫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두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재미" 첫번째 블로그는 나 자신과 일, 공부등에 관련된 내 관심사를 다루고, 두번째 블로그는 내가 재밌어 하는 것들에 대한 생활에 관련된 관심사를 다룬다. 첫번째 블로그는 조금 무거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일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조금 가벼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정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다. 원래 이런 의도로 나눈 것은 결코 아니었다. 원래 의도는 현재의 블로그를 완전 이전하는 형태로 생각했었다. 근데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차이점이 가장 컸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했다. 어떻게 나눌까? 그래서 나눈 것이 위와 같다. 이렇게 구분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 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