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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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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① 블루투스 파일 전송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샀다고 이러는 거 아니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이런 기능 있을 거다. 다만 내가 갤럭시 S3를 들고 있고 사용하다 보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기능 이용하다가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일 뿐. 아이폰 3GS 사용하고 있을 때도 블루투스 안 해본 거 아니지만 파일 전송은 안 해봤거덩~ 다른 스마트폰보다 갤럭시 S3가 더 낫다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기능이 대단히 특별한 기능이라는 것도 아니다. 괜히 딴지 걸지 마셈~ 아이폰이 어떻니, 삼성이 어떻니 내 관심사 아니다. 나는 제품 좋으면 쓴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애플 맥북 에어를 사용할 때도 나는 삼성 시리즈 9 샀다. 가격 대비 성능 좋고 디자인 맘에 드니 굳이 많은 이들이 사용해서 이제는 차별화도 없는 애플 맥북 에..
새해 맞아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내 블로그 스킨은 그리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다. 뭐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게 간혹 가다 보이긴 하지만...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다. 새해도 되었고 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바꿔볼까 하고 몇 개를 적용시켜 봤다.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고 시원해진 듯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3단 블로그에서 2단으로 바뀌면서 본문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밋밋하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적용을 시켜봤다. 이 또한 이쁘기는 한데 매한가지다. 하도 지금 블로그가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콘텐츠 영역 width가 530px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위의 스킨들은 600이 훨씬 넘으니 넘 와이드해져서 그렇..
생각의 속도 vs 글의 속도 나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들과 다른 각에서 보려고 노력하기를 좋아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른 각에서 보려고 하다보면 그 실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겸해서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과 같이 블로그가 소통과 남들이 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때가 아니었던 개인 홈페이지 시절에도 그러했고, 대학 시절에는 워드로 혼자 생각을 주절주절 적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글쓰는 것은 말을 글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 결국 나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글은 한계가 있다. 책이 아닌 이상 어떤 하나의 주제를 짧은 글로 적는 데는 내가 얘기하고 싶은 다양한 관점을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선을 긋는다. 차라리 PodCast..
나의 독서 속도 Percentage of Life : 0.75% Average Speed : 33 Volume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년 6월 28일 PM 10시 54분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권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여기 DB화 되어 있는 책들의 기준이 고등학교 졸업(1995년) 이후이므로, 책을 보기 시작한 날은 1995년 1월 1일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며,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은 5시간으로 가정하였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권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