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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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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6: 홀리 홈 vs 미샤 테이트 #0경기 영상은 > TV POT 으로. 클릭하면 영상 주루룩 나온다. #1론다 로우지에게 이기고 난 다음에 나는 분명 홀리 홈이 이제는 자신을 증명해야한다고 했었다. > 론다 로우지,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홀리 홈에게 무너지다 홀리 홈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기존 상대들 중에 여성 밴텀급의 강자들이 없어서였다. #2참 홀리 홈의 입장에서는 안타깝네. 이제 1차 방어전인데. 반면 미샤 테이트 입장에서는 이제서야 UFC 챔피언을 지내보는군. 론다 로우지의 그늘에 가려 챔피언 못할 듯 싶더니만. 근데 이렇게 되면 미샤 테이트 입장에서는 또 다음 번에는 론다 로우지랑 붙는 건가 싶기도 하겠네. #3혹시나 싶어서 론다 로우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 봤는데 아무런 반응 없음. 난 론다 로우지 지난 번 패..
UFC 196: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0영상은 여기를. > TV POT UFC 경기가 있으면 이건 유투브가 아니라 TV POT에서 검색하는 게 더 빠르다. 아무래도 저작권 때문에 유투브에는 안 올라와. #115연승의 코너 맥그리거 초반부터 몰아세우면서 경기 잘 풀어갔는데. 아쉽. 내가 볼 때는 좀 조심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거의 다 이긴 게임을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쉽지 않은데, 27살이니 아직 젊고, 15연승을 하다 보니 자신만만했다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경기 패배로 좀 더 다듬으면 훨씬 강한 파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뭐 이번 패배는 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어찌 1차 방어전에서 그렇게 되서리. ㅋ #2 이건 개체량 잴 때의 신경전. 이런 거 보면서 드는 생각. 참. 젊구나. ㅠㅠ
콜레스테롤에 대한 호주 다큐멘터리 #0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조사하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참조했는데 이 영상은 내 블로그에도 공유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주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데 재밌다. 여기에 나오는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콜레스테롤 관련 영상 여러 곳에 나오고 다음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지음, 제효영 옮김/예문사 기존 상식에 반한다 하여 무조건적인 맹신을 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를 잘 따져보면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봐도 충분히 들어볼 얘기가 많은 다큐. 추천. #1참고로 위의 영상을 한글로 번역한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추적해서 가봤더니. 허거걱~ 아는 분이었다. 나보단 2살 위인. 그래서 페북 친구 추천하고 메시지 보냈더니 반가이 맞아주시더라는..
길거리 예술가의 멋진 페인팅 #0 멋지네. 게다가 착한 듯. 근데 왜 정작 당사자는 마스크를 안 쓰고 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외국 길거리에서 이런 거 본다면 아마 살 듯. 그런데 이거 보고 찾아보니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페인팅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 그림 얼마나 할까? 궁금.
애스턴 마틴 DB11: 아... 멋지다 #0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를 꼽으라면 애스턴 마틴 DB 시리즈다. 이유? 퍼포먼스는 내 기대 이상이고(퍼포먼스만 따진다는 게 아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멋지다. 난 퍼포먼스가 뛰어난 차라고 해도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면 별로. 여튼 이번에 나온 DB11. 정말 멋지다. #1 이 영상에서는 외관이랑 에어로블레이드(Aeroblade, 자신만의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의 상표 등록명)를 볼 수 있다. 외관은 기존 DB 시리즈가 매끈한 곡선형이었다면 DB11은 다소 직선을 강조한 형태. 에어로블레이드는 독특하네. 하나 더 투척. #2 그래도 이게 제일 정리 잘 되어 있네. 영어 발음이 영국식이네. 보니까 본네트도 색다르네. 참. 이쁘다. 이뻐. 최근에 애스턴 마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더라. 난 페라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