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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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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유투브 찍자, 오즈모 포켓 3 지금까지 DJI 제품 산 것들만 나열해보자. 1. 오즈모 (최초의 짐벌 카메라) 2. 젠뮤즈 M1: 오즈모를 오즈모 모바일로 변환해주는 제품 3. 오즈모 베이스, 확장 로드, 트라이포드(삼각대), 고용량 배터리 등의 액세서리 4. 오즈모 포켓 5. 오즈모 액션 2 6. 오즈모 모바일 6 나름 DJI 제품 사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게 있다. 1. 구매하고 나면 2% 모자란 구석이 항상 있다. 2%가 아니라 20% 2. 관련 액세서리까지 사면 나중에 다른 제품살 때 또 관련 액세서리 사게 된다.(호환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이후 액세서리가 더 좋아서) 3. 사고 나서 별로 쓰지도 못하더라. 4. 그대로 신제품 나오면 관심 갖고 보다가 꽂히면 사게 되더라. 항상 그랬다. 그렇게 오즈모 모바일 6까지 샀지만, 유..
아이폰 15 pro 블랙 추천 케이스: 링케 오닉스 풀커버 매트 케이스 아이폰 15 pro 산 거 축하한다고 링케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는데, 별로였다. 첫째, 매트한 투명이라는데 아무리 이쁜 아이폰 15 pro 블랙 색상으로 사면 뭐하나, 케이스 덮으면 케이스 색상이 되어버리는데. 결국 아이폰 색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케이스 색상이 중요한 거여. 화이트 색상 사서 케이스 색상 블랙으로 하면 아이폰이 무슨 색상인지 알 수가 없을 듯. 둘째, 두껍다. 슬림하지가 않아. 셋째, 무겁다. 케이스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티타늄이라고 가벼워진 아이폰 15 pro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 케이스 장착한 내 아이폰 15 pro를 보더니 안 되겠다며, 다른 케이스를 주문했다. 링케 오닉스 풀커버 매트 케이스 그게 이거다. 사실 제품 이름 모른다. 이걸 장착하려고 보니 렌즈 프로텍터 제거해야 했지..
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to 아이폰 15 pro 128GB 블랙 아이폰 기변했다. 사실 기존에 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쓰면서 불편함이 없었다. 용량이 적다고? 나는 사진 찍어도 그때 그때 백업하고 지우는 식이라(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정리벽이 좀 있다.) 64GB 다 쓰지도 못한다. 영상 촬영? 한 때 유투브 찍을 때는 별도의 촬영용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있었다. 지금은 아들이 쓰고 있지만. 그래서 용량에는 별 문제 없었다. 화면 크기? 물론 작긴 하지. 노안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가장 작은 글씨체로 셋팅해뒀으니. 그래도 나는 불편함 없었다. 손이 큰 편이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좋았고 가벼웠고. 그래서 기변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맥북 프로 M3 pro에 스페이스 블랙인가 출시 예정인 거 보고 꽂혀서 깔맞춤하려고 아이폰 15 p..
오랜만의 세차 @ JY블링존 정말 오랜만에 세차했다. 지난 번에 이용했던 JY블링존에서. 지난 번 이용할 때 충전해둔 카드로. 세차용품 가져와서 구석구석 세차했다. 지난 번에는 자동세차 모드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모두 다 수동으로 각 단계 단계 설정하면서 했다는. 근데 일산 풍성한 교회에 세차가 취미인 동갑내기 집사님이 계신데, 마침 내가 세차하러 간 날 마주쳤다는. 정말 세차 자주 하시는 듯. 한동안 휠 닦아주지 못해서 철분 가루 때문에 엄청 더러웠는데, 닦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 비록 몸은 더워서 땀 흘리면서 세차했지만. 확실히 세차는 이 맛에 하는 거 같다. 더 내 차에 애착을 갖게 되는 듯. 다음 날 햇볕 쨍쨍한 때에 보니 새 차 같다. 아 뿌듯.
퍼붓는 비에 센서 사용 불가 고장은 아니고, 일시적인 현상인데, 아마도 하늘이 뚫린 듯 너무 비가 많이 내리니 자율주행 관련된 보조 기능은 죄다 안 되더라. 사람이 봐도 와이퍼 지나갈 때 잠깐 외에는 시야 확보가 안 되어 서행할 정도다 보니 센서가 파악하기에는 위험하다 싶어서 그런 듯. 그렇다고 그 정도 된다고 바로 이렇게 되는 건 아닌데, 계속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이렇게 되더라. 그러다 괜찮아지면 하나 둘씩 지가 알아서 작동되기 시작하고. 요즈음은 우리나라 날씨가 예전과 같진 않은 거 같다. 열대성 기후로 바뀐 듯. 덥고 습하고, 스콜까지.
내가 애플 카플레이를 안 쓰는 이유 내 차에도 애플 카플레이 된다. 근데 나는 잘 안 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네비게이션 Navigation 우선 카카오 네비와 같은 핸드폰 앱 네비를 이용하기 위해 애플 카플레이 많이 이용할 거다. 실시간 교통 정보 받아서 보여주기 떄문에 좀 더 정확하기도 하고, 벤츠 네비 잘 안 맞는 경우 많다고 얘기하니 그렇게 이용하는 이들 많을 거고. 근데 나는 애플 카플레이 화면이 작아서 별로더라고. 그리고 요즈음 벤츠 네비 그렇게 구리지 않다. 다만 실시간 교통 정보는 카카오 네비에 비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름 다니던 길로만 다니고, 초행길이 아니면 네비보다는 내 머릿속 지도를 이용하는 나라서 내겐 크게 메리트가 없어. 음악 Music 요즈음은 음악 MP3로 듣는 사람 없지 않나? 대부분 유투브로 ..
찌뿌둥한 몸엔 스포츠 마사지 @ 일산 식사동 신약손풋앤바디 요즈음 월요일에서 수요일이 지나고 나면 목요일부터는 체력이 바닥 상태가 된다. 주말에 쉬어도 이게 데미지가 쌓여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하고 무겁고. 그래서 마사지 받아야겠다 해서 검색. 나는 마사지 예전부터 꽤 많이 받아봤는데, 요즈음은 가격이 왜 이리 들쭉 날쭉인지. 그렇다고 해서 비싼 마사지를 받는다고 꼭 잘 한다고 할 순 없고. 내가 속한 (주)미니쉬 테크놀로지에서 운영하는 미니쉬 라운지 청담에는 발몽스파가 있는데, 이건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마사지(건식)이 아니라 아로마 마사지(습식)이라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마사지다. 거기에 페이셜 마사지의 경우에는 발몽 화장품 이용해서 해주는 건데, 이건 좋긴 하더라. 하고 나오면 얼굴이 촉촉하니 밝아지는 듯한. 여자들이면 다들 좋아할 듯. 그래서 발몽스파는 릴..
질레트 랩스 with 딥 클렌징 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샀다. 면도기 교체할 때도 좀 되고 그래서. 다른 이들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나는 오래도록 수염을 길렀고, 매일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나면 수염을 다듬는다. 그래서 면도기는 많이 쓰는 편인데, 그닥 좋은 거 안 쓰거든. 왜냐면 필요할 때 인근에서 사서 쓰다 보니 그렇다. 마침 면도기 교체할 때도 된 거 같고 그래서 구매했는데, 사실 질레트라서 좋은 건 모르겠다. 나름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긴 하는데, 그게 면도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리 크게 어필이 되지는 않는 듯한 느낌?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한 건 질레트라서가 아니라 오직 단 하나. 디자인 보고 결정한 거다. 내용물은 뭐 사진에서 보는 바대로다. 면도날은 5중날이고, 여분 두 개 더 있더라. 5중날이라 한 번에 잘 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