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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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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제가 일을 바라보는 핵심 두 가지 요즈음 많이 바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덧글에 대한 답글 정도만 다네요. 사실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거나 또 어떻게 해서든 사람을 만나서 비즈니스를 엮는 영업자형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씩 영업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지만 제가 못 가진 부분을 가져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또 저만의 강점이 있으니까 말이죠. 요즈음은 전화벨이 자주 울린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벌써 바쁘다는 것이 티가 나지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느냐 그건 아닙니다. 돈에 대해서는 제가 그리 큰 욕심을 안 내고 있지요. 제가 보는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 성사시킬 것이냐와 두번째는 판을 키울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입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것이 친하니까..
당신의 수익 모델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제가 1인 기업이라고 표방하고 1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수익 모델이 없어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무리 나름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단계적으로 해나간다고 해도 보여준 것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기서 제 수익 모델을 온연히 다 밝히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 얘기를 해야할 부분이 있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 올려진 유료 워크샵 강좌가 제 수익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유료이긴 하지만 제가 그리 염두에 두고 있는 수입원이 아닙니다. 즉 안 되도 그만 되도 그만입니다. 물론 되면야 더 좋긴 하겠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요. 더 많은 기회를 놓치는 기회 비용이 생길 수도..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워크샵 과정 강의 시간 강좌당 2시간~3시간 10주 (참여자 수에 따라 변동) 강의 비용 30만원 참여 인원 10명~15명 기획 배경 글쓰기나 책쓰기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가격(66만원, 80만원등)이었지요. 내용들을 보면 책쓰기보다는 글쓰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겁니다. 글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쓸까 보다 저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책을 낼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책쓰기 과정이라면 말입니다. 이 워크샵은 책을 쓰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동영상과 공개 강좌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알려드린다 해도 실제 자신의 책에 적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적용의 어려움도 어려움이거니와 어떤 책을 어떻게 적으려..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공개 강좌 v2 강의 주제 좋은 책을 많이 팔기 위한 궁합 강의 시간 50분 강의 + 10분 휴식 + 50분 강의 + 20분 질의응답 강의 대상 아래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1) 글쓰기는 자신있다! 나도 내 이름이 찍힌 책을 내고 싶다. 2) 쓸 꺼리는 많다! 그래서 나도 책쓰기에 도전하고 싶다. 3) 기존에 책을 내봤는데 기대만큼의 반응이 없었다! 왜인지 모르겠다. 4) 책 내는 데는 돈이 별로 안 든다. 그래서 나도 1인 출판을 해보려고 한다. 사전 강의 [동영상] 글쓰기 vs 책쓰기 [동영상] 블로거들의 착각 (1/23 공개 예정) [동영상] 출판사는 왜 거절을 할까? (1/24 공개 예정) 강의 내용 Part I 1. 좋은 책을 많이 팔기 위한 궁합 - 좋은 책이란 것은? - 많이 팔리는 것이란? - 최적화된 궁..
[모집] 글쓰기 아닌 책쓰기 공개강좌 일일시시 2009/02/06 (金) PM 07:30 ~ 09:30 장일시소 TOZ 강남점 예정 (추후 변동 될 수도 있으니 신청시 신청사항을 빼곡히 적어주세요) 모집인원 5명/30명 선착순 마감 (여기서도 받지만 다른 곳에서도 받으니 미리 신청해주시길) 기획배경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프로그램 기획배경 강의내용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공개 강좌 v2 강의내용 * 위의 링크 내용을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방법 비밀덧글로 실명, 이메일주소, 핸드폰연락처를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비용 10,000원 (장소 대여료, 프로젝트 사용료, 뒷풀이 비용, 추후 정산 내역 공개, 현장결제) 참가비용 * 장소가 지원될 경우에는 참가비 무료입니다. 준비사항 프린트물 제공 없음. 필기도구 지참. 주..
책쓰기 무료 온라인 강좌 촬영했습니다. 이미 파일로 컨버팅은 다 된 지라 편집해서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만 오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올릴 지 여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점심도 못 먹고 오늘 촬영했지요. 이는 무료 강좌로 진행될 내용 중에서 일부만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공개해도 무방한 것들 중에서 일부만... 하루에 하나씩 짤막짤막하게 올리도록 하지요. 3편을 찍었는데, 10분, 20분, 13분 정도 되는 듯 하네요. 나름 10~15분 정도 내에 하나씩 다 끝내겠다고 생각하고 촬영한 건데. 어쨌든 책쓰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는 오프라인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고 오프라인 강좌는 공개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강좌로 촬영해서 공개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편집이..
독서경영 컨설턴트: 風林火山 1인기업의 나아갈 방향 1인 기업 오늘 블로그명을 바꿨습니다. 기존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바꿨습니다. 나름 바꿀까 바꾸지 말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명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렇게 바꾼 것은 저의 강력한 의지 표명입니다. 사실 2009년이 되면서 1인기업을 표방하고 뭔가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포스팅의 대부분이 존댓말로 바뀐 것도 사소한 변화 중의 하나겠지요. 어떤 이들은 제가 1인기업을 외치면서 하는 것들을 보면 책 홍보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책 홍보하고 거기서 이익을 취한다면 거창하게 1인기업이라고 얘기할 필요까지도 없었을 겁니다. 그냥 풀타임 블로거라고 얘기해도 충분..
이게 바람직한 CEO상일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생겼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공장이 화재로 타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이 가동될 때가지는 몇 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몇 개월의 시간동안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은 것입니다. 만약 직원이라면? 그러한 천재지변과 같은 일이 생겼을 때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자리를 찾던지 조속히 복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힘들더라도 복구 작업에 참여를 할 것이겠지요. 만약 CEO라면? 직원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서 정상 가동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힘들겠지만 조금은 기다려달라고 얘기를 하지 않을까요? 정상 가동이 되면 당장 일할 직원들이 필요할테고 이와 같은 일은 누가 봐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실제 사례 몰든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