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디 레스토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 @ 신사동: 남자들만을 위한 휴식 공간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던 곳에 이런 데가 있을 줄이야. 남자끼리 이런 저런 얘기(사업 얘기며 사는 얘기며)하러 간 곳이다. 신사동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 남자 둘이서 얘기를 한다면 보통 술을 마시러 가는 게 보통인데, 사우나라. 뭐 나야 술을 못 마시니까 것도 상관없다 해서 갔는데, 넘 좋네. 호텔 사우나라 그런지 동네 좋다는 사우나와는 많이 달랐던. 뭐랄까? 남자들만을 위한 휴식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남성 전용이라고 하면 이상한 데를 생각하고 말이지. ^^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게 아닌데 나중에 블로그에 올려야지 해서 그리 많이 찍지는 못했다. 여긴 탈의실. 옷 갈아 입는 데다. 나오다가 사람이 없어서 찍었지 있었으면 못 찍었을. 탕 내부? 뭐 당연히 못 찍지.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