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지역 가이드 레벨 9 #0 구글 지역 가이드란 게 있다. 구글 맵 상에 새로운 장소를 등록하거나, 특정 장소에 사진을 넣거나 하는 식의 활동을 하는. 아무런 혜택 없다. 나처럼 돈 안 되는 짓거리 잘 하는 이들이 달려들어서 레벨 달성하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참 보면 세상에 공짜로 이런 노력해주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다. 나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런 거 가급적 지양하는데(왜 남 이용해서 자기 돈 벌려고 하는 거 같아서) 가만히 보면 그런 걸 알고서도 활용하는 이들도 꽤나 많은 거 같다. 내가 이런 얘기하면 마치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지 왜 딴지냐 그런 어처구니 없는 대꾸를 할 듯한 느낌?#1 그냥 심심해서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하던 게 레벨9까지 왔다. 레벨9? 이게 어려울까? 해보면 알 거다. 꽤 어려울 거다. 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