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 Abbot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토 벨포트 스페셜: 불꽃펀치의 부활을 기다리며 닉네임 The Phenom(천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모습에 지금은 게으른 천재로 명명되는 비토 벨포트. PRIDE가 XTM으로 방영이 되면서 격투기가 국내에 대중화되기 시작한 즈음에 PRIDE에 첫 데뷔전을 사쿠라바에게 패배하면서 PRIDE로 격투기를 알게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비토 벨포트라는 선수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는 듯 하다. 그러나 UFC 시절의 활약부터 보아온 사람이라면, 그의 모습이 참 안타깝기 그지 없다. 사쿠라바와의 경기에서 팔목 부상을 심하게 당해서 그 이후로 그의 주무기인 "불꽃펀치"를 쓸 수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래의 그의 경기를 보면 확실히 파이팅 스타일이 달라짐을 느낄 수는 있다. 계속해서 효도르와의 다음 매치로 거론되는 랜디 커투어와도 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