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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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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시, 원화(진품) 감상하는 방법 #0올해 만든 16번째 영상. 요즈음에는 디지털 전시도 있기 때문에 전시 작품 감상법이라 하지 않고 원화(진품) 감상법이라고 했다. 감상법은 매우 심플하다. 다만 왜 그렇게 감상해야 하는 지를 실제 작품을 예로 들어서 보여준다. 가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면이 분명 있다는 것. ▶︎ [스티코 매거진] 전시 관람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1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원화(진품) 감상하는 방법② 사례로 드는 작품에 대한 소개③ 실제 작품을 통해 감상법 활용하기④ 진품과 가품의 감상 비교
오디오 가이드 vs 도슨트 가이드 #0올해 만든 15번째 영상. 전시 관련해서 설명하다 보니까 공통적으로 언급해야할 게 있어서 별도로 제작했다. 이제는 영상부터 제작하고 글은 나중에 쓰는 방식이 더 빠르다. 게다가 내 얼굴 나오게 해도 빨리 찍는다. 처음에는 자꾸 얼굴만 보게 되더니 이제는 카메라만 응시하게 된다는. 뭐든 연습이 필요한 법이다. #1이건 전시 초보 가이드 연재 영상으로 3개를 합쳐서 글 하나로 작성했는데, 이건 스티코 매거진에 있다. ▶︎ 전시 관람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2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국내에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 두 종류② 스마트폰 오디오 가이드와 일반 오디오 가이드 차이③ 오디오 가이드의 장단점④ 도슨트 가이드의 장단점⑤ 도슨트 가이드를 이용하기 위한 팁
불혹의 나이가 되니 #0비판을 잘 못 하겠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그런 건가? 나는 30대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어가는 듯. 내막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면 뭐라 얘기하기가 그렇다. 그래서 비판하는 게 쉽지가 않다. 물론 그렇다고 비판이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 판단하기 위한 과정 중에 할 것이지 그걸 굳이 남들에게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찌보며 눈치 보면서 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 나이 드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나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게 되고. #1그렇다고 해서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비판은 하지 않되,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는 동참 안 하면 그만인 거다. 쓸데없는 불협..
중국의 양극화, 덩샤오핑의 개혁은 결국 실패. #0가끔씩 이런 거 보면 참 얻는 게 많다. MBC스페셜 에서는 극과 극의 양단면만 보여준 거긴 하지만, 덩샤오핑이 개방과 개혁을 하면서 사회주의는 모두 부유해지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소수만 부유해지는 것이라면서 양극화로 귀결되면 개혁은 실패라고 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이런 걸 보면 돈이라는 게, 인간의 욕망이라는 거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덩샤오핑이 양극화를 우려했던 건 그런 상황이 되면 혁명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 자기네들의 사회주의를 안정시키는 관점에서 그런 거지만 사실 그렇게 혁명적인 운동이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다. 왜냐면 사람을 돈으로 매수하기가 쉽기 때문. #1원래는 몇몇 핵심 지구만 개발을 해서 중국 전체로 이익을 나눈다고 했던 걸로 아는데, 작금..
앤디 워홀 작품 ④ 마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14번째 영상. 그닥 비중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에 가져오지 못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에 전시회 가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감상하란 의미에서 언급. 이 영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거의 스티코 매거진 글 내용에 충실하다. 글로 읽는 게 편하면 글을 읽는 게 더 낫단 얘기. ▶︎ [스티코 매거진] 앤디 워홀 작품 세계 #5. 마오 연작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앤디 워홀이 마오를 대상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② 마오의 사진을 위해 이용한 마오쩌둥 어록③ 마오 연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④ 앤디 워홀 라이브에 전시된 마오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⑤ 앤디 워홀이 중국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
앤디 워홀 작품 ③ 브릴로 박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13번째 영상. 앤디 워홀 작품 중에서 캠벨 수프 캔과 더불어 팝 아트를 설명하기 가장 좋은 작품이 아닌가 한다. 근데 최근에도 경험한 바지만 예술 작품들 많이 알면 알수록 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것들이 생기더라고. 예전에는 그냥 스쳐지나쳤던 것들이었는데... ▶︎ [스티코 매거진] 앤디 워홀 작품 세계 #4. 브릴로 박스와 하인즈 케첩 박스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앤디 워홀이 스튜디오를 팩토리라 부른 배경② 팩토리를 세우고 만든 첫 작품이 바로 브릴로 박스③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에서 팩토리처럼 꾸민 부분들④ 앤디 워홀 라이브에 전시된 브릴로, 하인즈, 델몬트 박스 작품⑤ 작품 브릴로 박스가 가지는 의미⑥ 브릴로 박스에 얽힌 ..
앤디 워홀 작품 ② 캠벨 수프 캔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12번째 영상. 일단 기존에 만들었던 것들 영상 제작하면서 어느 정도 숙달이 되니까 신규 콘텐츠 만들면서 영상 제작하는 거 최근에 테스팅했는데, 그러니까 콘텐츠를 만들고 나서(글을 적고 나서)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영상부터 만들고 나서 글 적는 식으로. 몇 번 더 하면 좀 적응이 될 듯. 뭐든 처음이 그렇지 좀 하다 보면 요령이 다 생기게 돼. #1앤디 워홀 작품 중에서 두 번째 소개하는 작품. 캠벨 수프 캔 연작. 이미 이 또한 스티코 매거진에 만들어둔 콘텐츠를 활용하여 영상 제작. 그러나 결코 스티코 매거진에 게재된 글을 읽어내려간다거나 그것만 갖고 설명하지는 않아. ▶︎ [스티코 매거진] 앤디 워홀 작품 세계 #3. 캠벨 수프 캔 연작 #2..
유투브 설명란에는 긴 주소 사용하면 안 되는구나 #0지금까지 십여개 영상 만들어 올리면서 몰랐네. 설명란에 긴 주소 사용하니까 에러가 나고 그런 건 아닌데, 주소가 나오다 말아서 링크가 깨진다. 예)http://webzine.sticho.co.kr/cnt/index.php?no=1101 → http://webzine.sticho.co.kr/cnt/index... 이렇게 표시된다. 그래서 클릭하면 제대로 주소가 안 넘어가. #1Short URL을 써야겠네. 그나마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나중에 발견했으면, 내 성격상 기존 거 죄다 바꾸는 노가다 했을 거 아닌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