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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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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10가지 방법 아이들과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10가지 방법이다.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이 아이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떼쓰기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대처를 하기 위한 방법이다. 1) 올바르게 '싫다'고 말하는 법을 보여 주자. 2) 놀이로 변화시키자. 3) 아이의 예상을 뛰어넘자. 4) 말 외의 수단을 이용하자. 5) 다정하게 대하자. 6) 아이에게 결정할 자유를 주고 책임을 지우자. 7) 선택 가능성을 제한하여 제시하자. 8)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자. 9) 부모의 권위를 벗어던지자. 10) 윈-윈을 추구하자.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책그릇
007 카지노 로얄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던 명품 양복 Brioni (브리오니) 007 카지노 로얄에서 보면 멋진 수트가 나온다. 왠지 모르게 비싸 보이는... 나중에 알고 봤더니 명품 수트 Brioni 라고 한다. 가장 싼 Brioni 기성복이 450만원 정도라고... Brioni 브랜드 "럭셔리를 위해 재단된 섬, 브리오니"라는 브리오니 섬 홍보 포스터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현재 이 섬은 크라아티아 소유로 되어 있는 호화 관광지다. 어떻게 만드나? 100% 수작업 공정으로 생산한다. 기계로 생산하는 기성복에 비해 30배 이상의 시간과 공정이 들어간다. 양복 하나 만드는 데에 적어도 6주가 걸린다. 재킷 하나 만드는데 42번 이상의 다림질이 이루어진다. 186번의 공정과 수천 번의 손질을 거친다. 한 벌의 정장에 10시간 동안에 3,000개 이상의 스티치가 들어간다. 그래서 하루에..
오늘은 간만에 영화 한 편을... 요즈음 들어서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에 독서를 하느라 영화볼 시간이 없었다. 주말에 아들이랑 같이 놀아줘야 해서 쉬지도 못하고... 간만에 내일은 그나마 부담이 덜한 것이 동생이 온다. 좀 쉬자...... 나도 지친다...... 보고 싶은 영화들이 참 많은데 후배 영선이가 강추하는 영화 "킹덤"을 보려한다. 그러다 재밌다 싶으면 추가로 더 볼 수도... 간만에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주말이 되어도 쉬지 못하는 생활이 벌써 3주째였는데... 내일은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듯. 그래서 영화를 보기로 한 거다... 이번 달에는 책을 많이 읽었다. 아직 3권 정도 더 봐야하는데 무리를 해서 그런지 뭐 무난히 다 읽을 정도다. 이렇게 한 달에 많이 몰아서 본 적은 별로 없었던 듯 ..
올해 처음 눈이 쌓인 날 첫눈은 서적 베타테스터들이랑 함께 맞이했다. 첫 베타테스트이기도 하지만 첫눈까지 내린 날이라 잊지 못할 듯하다. 그리고 며칠 전 눈이 쌓였다. 전날 늦게 잘 때만 해도 눈이 내리지 않았었는데... 새벽 2시 30분인가 3시 즈음에 천둥소리와 번개가 쳐서 비가 내릴까 했더니 눈이 내렸나 보다.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앞의 놀이터... 눈싸움하는 애들이라도 있어야 놀이터라는 생각이 들 것인데 쓸쓸한 느낌만 들게 한다.
미투토큰 550개 쏩니다! 미투데이의 소식지를 받아보고 미투토큰 판매 개시 소식을 들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나서 미투토큰 20000 을 구입했다. VAT 포함해서 22,000 원. 왜 구입을 했을까? 나처럼 미투데이를 쓰지 않는 사람이... * * *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말이 거칠고 토론보다는 논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까칠하다 생각한다. 최근에도 메일 문구에 이런 표현이 있었다. "유명한 풍림화산님" 그 답메일로 나는 이렇게 표현을 했었다. "famous가 아니라 notorious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첫인상도 그렇거니와 말도 거칠고... 그래서 처음에 좋게 보게 되면 계속 좋게 보고 처음에 나쁘게 보게 되면 계속 나쁘게 본다. 그런데 나는 이것 저것을 총체적으로 판단하..
코에만 존재하는 신경세포 눈이나 귀의 신경세포는 한 번 다치면 다시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코의 신경세포는 인체의 다른 신경세포와 달리 약 30일을 주기로 재생된다. 냄새를 맡으면 냄새 분자는 비중격 뒤에 자리잡은 비강 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그곳 점막에 흡수되는데, 비강 점막에는 섬모라는 미세한 털이 있는 수용기세포가 들어 있다. 이 수용기세포 500만 개가 뇌의 후각 중추에 자극을 보낸다. 이런 세포는 오직 코에만 존재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한번 다치면 다시는 자라지 않는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 후각은 유전자 1000개가 작용해야 하지만 시각은 4개만 필요하다고 한다. 요즈음 시대에 우리는 시각에 의한 판단의 지배를 받는 시대이다. 유아들은 이성적 사고보다는 감성적 사고부터 발달한다. 뇌는 뒷부분(감각에 관련된 부분..
전략에서 시장을 세분화 하는 이유 풍요롭지 않았던 이전 시대에는 물건을 생산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시장에 물건이 없었을 뿐더러 수요는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새로운 물건이 시장에 등장하고 물건을 생산하는 사람이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졌지요. 예전과 같이 물건을 생산하기만 해서는 경쟁에서 도태되어 팔리지 않는 시대가 된 겁니다. 그래서 Marketing Strategy 라는 것이 중요해진 겁니다. 그 중에서 이 Segmentation 이라고 하는 것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대중을 상대로 불특정 다수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는 없지요.(불가능) 그렇다고 개개인의 니즈에 맞게 제품을 만들 수도 없을 겁니다.(고비용) 그래서 시장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나누는 겁니다.(세분화) Segmentation ..
Jaeger-Le Coultre(예거 르꿀뜨르)의 다이빙 워치 Master Compressor Diving 시리즈 Jaeger-Le Coultre(예거 르꿀뜨르)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빙 워치다. 사실 Jaeger-Le Coultre(예거 르꿀뜨르) 시계는 너무 단조로와 내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 올해 예거도 전문 다이버들을 위한 시계를 선보이면서 기존의 Jaeger-Le Coultre(예거 르꿀뜨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시계를 선보였다. Master Compressor Diving 시리즈가 바로 그것인데 총 3가지 모델이 있다. 1. Master Compressor Diving Pro Geographic 3가지 모델 중에서 가장 직경이 큰 모델이다. 46.3mm. 말이 46.3mm지 생각해보면 4.63cm니 매우 큰 사이즈다. 옆에 돌출된 부분은 수심 0~80m 범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센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