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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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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광 시대(1947): 내가 본 첫 찰리 채플린의 유성 영화 #0나의 3,58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찰리 채플린하면 떠오르는 건 무성 영화다. 그래서 찰리 채플린의 유성 영화라고 하면 좀 색다르게 느껴지는데, 보니까 개인적으로 찰리 채플린은 무성 영화가 더 적합하다는 느낌이다. 어찌보면 무성 영화에서 쌓은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무성 영화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슬랩스틱 연기가 에서는 별로 없다. 그런 연기가 있다 하더라도 그 맛이 무성 영화와는 다르다. 아무래도 대사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거 같은데, 나는 찰리 채플린이 히틀러 콧수염을 하고 표정만으로 전달하는 게 더 인상 깊어서 그런지 그렇게 느껴지더라. #1를 보면서 떠올랐던 영화.(보긴 했는데 아마 기록을 안 해둬서 아마 보다 뒤늦게 본 걸로 카운팅이 될 거 같다.) 다. 1950년작...
트루 스토리: 반전을 기대했건만... #0나의 3,57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재밌을 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자신을 사칭하는 살인범의 트루 스토리에 반전이 있을 거라 기대하고 보면, 대충 어떤 반전이 나올 지가 보인다. 물론 스릴러 영화의 반전은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의 경우에 예상 가능한 게 많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떻게 전개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극의 재미는 달라지는 법인데, 다소 식상했던. #1이 영화를 보고 나니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 리차드 기어가 살인범 용의자의 변호사로 나오고, 살인범으로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는데, 반전하면 손꼽히는 영화이긴 해도, 지금 보면 또 어떨 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반전 영화라 하더라도 다른 이에게는 안 그럴 수도 있으니. 그래도 확실한 건 에드워드 노..
클로버필드: 최근 개봉한 클로버필드 10번지 때문에 본 영화 #0나의 3,58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최근 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영화관에 있는 전단지를 통해 란 영화를 알게 되어(요즈음에는 참 영화에 관심을 많이 안 두는 거 같다. 프로그래밍만 하고 있는 듯.) 란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왜? 안 봤었거든.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헐. 크리처물이네.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란 얘기.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만들었던데, 사실 페이크 다큐야 이후에 공포 영화에서 종종 써먹는 형식이 되긴 했으나 이제는 뭐 그닥 신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치고 재밌는 영화가 많이 없는 거 보면( 시리즈.) 나랑 안 맞는 영화였던 듯. #1스릴러물이라고 해도 긴장감이 없고, SF 영화라고 해도 볼 거리가 없으며, 액션 영화라고 해도 액션이 거의 없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개실망 #0나의 3,583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했던 영화다. 이유는 두 가지 측면에서다. ① DC 코믹스의 히어로물 중에는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는 영화가 있다.②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선과 선의 대결이다. 그러나 영화 보고 나서는 정말 개실망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는 그 순간까지만 좋았던 듯. #1내가 마블보다는 DC를 좋아했던 이유는 내 블로그에도 몇 번 얘기했던 거 같은데, 스토리에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어서다. 단순 히어로물로만 보진 않는다는 것. , 가 그랬다. 뭘 생각해볼 수 있느냐? 히어로물은 선과 악이 대립하다 선이 승리하는 결말 구조를 갖는다. 그러나 과 는 다르다. 에서는 모두 다 히어로인데 목표는 같아도 저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다르다. 이..
검은 사제들: 한국 최초(?)의 엑소시즘 영화, 근데 난 별로 재미없더라 #0나의 3,550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김윤석, 강동원을 투 톱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신 역을 연기한 박소담이 돋보였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그닥 재밌다고 할 수는... 없겠다. 내가 재미가 별로 없다는데 뭐! 어쩌라고! #1불교: 구병시식천주교: 구마치유기독교: 귀신축사 이렇게 불린다. #2한때 퇴마에 관련되어서는 취미로 조사해본 적이 있다. 자세하게는 얘기하지 않겠지만 난 이런 거 믿는 편이다. 단, 사이비가 많다. #3영화는 그닥 재밌다고 할 순 없다. 다만, 를 봤을 때와 같이 귀신 들린 연기자의 연기가 돋보였다. 연기자는 박소담. 앞으로 눈여겨 볼만한 배우다. #4우리나라 최초의 엑소시즘 영화라는 점, 김윤석이라는 걸출한 배우에 꽃미남 배우 강동원을 출연시켰다는 점을 미루어 흥행을..
아메리칸 울트라: 울트라 프로젝트를 소재로 했는데 별로 #0나의 3,54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한 마디로 말하자면, 보다 재미없다. 솔직히 B급 액션과 같은 느낌. 그래서 별로 할 말도 없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스티코 매거진 글이다. #1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프로젝트다. 미국도 인체 실험을 한 셈이다. 뭐 731부대의 이시이 시로나 나치의 요제프 맹겔레 급은 아니라 해도.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 → 사실로 드러난 음모론 #1. MK울트라 프로젝트: 미국의 마인드 컨트롤 실험 #2 포함해서 3편 정도 밖에 없다. 이 중 추천한다면 멜 깁슨,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 → 아메리칸 울트라의 'MK울트라 프로젝트' 및 관련 영화들 #4 빼고 5편인데, 이 중 추천하는 영화는 다. 개인적으로 는 보다 더 나았다. 는 기대하지..
히트맨: 에이전트 47 - 뭔가 좀 아쉽다 0.나의 3,53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스타일리쉬한 액션일 거라 생각해서 약간의(?) 기대를 갖고 봤는데 극장가에서 흥행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통계를 보니 전국 관객 동원이 10만이 안 된다. 망했다는 얘기. 액션 영화들 중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그리 유명하지 않아도 액션이 화려해서 인상깊은 영화가 있다. 예를 들면 시리즈(현재까지 2편 나왔다.)가 그렇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영화이긴 해도 극장가에서 흥행하지는 못했다. 와 같은 경우는 전국 관객 동원이 1만명이 안 된다. 쫄딱 망했다는 얘기. 물론 국내 얘기지만. 이렇듯 액션 영화는 재미를 떠나 극장가에서 흥행하려면 유명 감독 또는 유명 배우가 등장하고 스케일이 커야 성공하는 듯. 1.주인공 캐릭터는 뭐 나름 스타일리쉬하긴 ..
서부전선: 흥행 못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0.나의 3,53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요즈음 한국 영화 꽤나 잘 팔리고 있는데, 설경구와 여진구를 주연으로 했음에도 흥행 성적은 저조한 편. 현재 집계 보니 50만 조금 넘었네. 100만도 안 된다니! 근데 보면 이유를 알 듯. 재미가 없어. 게다가 울림도 별로. 1.사실 느낌이 와 비스무리하게 흘러가지 않겠느냐 했는데, 사실 나는 도 그닥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다. 2.설경구의 연기는 이제 정말 식상하다. 그렇다고 해서 연기를 못 하는 건 아닌데 글쎄. 단물이 다 빠진 껌 씹는 듯한 느낌. 현재까지로는 그래도 질리지 않는 배우가 하정우가 아닌가 싶다. 예전부터 나는 설경구의 연기에 대해서 지적해왔었는데, 어떤 부분을 지적했냐면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그 캐릭터가 주가 되지 않고 설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