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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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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강남358타워점 백미당. 카페는 카페인데 좀 독특한 카페다. 아이스크림도 팔고 우유도 팔고. 그도 그럴 것이 백미당을 만든 게 남양유업이었네. 남양유업. 내가 불매하는 기업 중에 하나인데. 알았다면 굳이 여기서 사먹지는 않았을 듯 싶다. 뭐 이런 건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남양유업에서 근로하는 분들을 뭐라 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남양유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마치 본인을 싫어하는 양 얘기하는 경우들도 있다 보니 부연설명할 따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이건 초코 아이스크림. 뭐 내가 시킨 게 아니라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다. 근데 하필 X 같은 모양이래? 초코릿을 엄청 좋아하는 나라 과자든 아이스크림이든 초코로 먹는다. 맛은 뭐 쏘쏘. 와 뭔가 남다르다 그런 건 모르곘다. 그냥 그런. 그에 비..
나의 세번째 불매 기업. 남양유업 0.내가 꽉 막힌 사람이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어떠한 기업의 제품을 불매한다고 해서 그 기업에서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을 두고 뭐라 하고 싶진 않다. 그네들도 밥 벌어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긴 한데, 사람이라는 게 혼자가 아니라 무리가 되면 잘못된 일을 저질러도 그게 잘못이라 생각치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우려스러운 점이 있는 부분도 있을 뿐. 그래서 그런 기업에 속해 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는 별개의 문제로 본다. 1.첫번째 불매 기업. 삼성.두번째 불매 기업. 동서식품.세번째 불매 기업. 남양유업. 이유가 있어야 하겠지. 내 일면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사실 경영하는 입장에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법에 명시된 대로 혜택을 주면 그걸 또 고맙게 생각하거나 그러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