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 프레지던트: 박사모를 이해하기 좋은 다큐 #0 나의 3,76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전혀 다른 정치 색을 가진 이들을 이해하기 좋은 다큐라 권하고는 싶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ㅋ 내 아버지도 그러하듯 박정희 얘기가 나오면 아무 소리 말아라,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다는 식인지라 가족 간에도 정치 관련 얘기는 안 하는 게 적어도 식사 시간을 그나마 화목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 보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그나마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면이 있었다. #1 내가 볼 때는 그렇다. 그들에게는 그게 종교다. 그렇게 해석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니. 종교라는 건 절대적인지라 주변의 잡음이 끊이지 않아도 쉽게 그 믿음이 깨지질 않는다. 한동안은 저 사람들은 돈 받고 저러는 거다 싶은 생각이 강했지만 보니 그것 박사모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