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경영아카데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책상, 책장을 정리하면서 버린 서적들 정말 오랜만에 책상이랑 책장을 정리한 듯 하다. 올해 들어 한 번도 책상 정리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회사 책상 뿐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책상 그리고 책장까지 다 정리했다. 회사에서는 요즈음 마무리하는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책상이 엉망이다. 책 쌓여있는 것만 수십권에 원고들 쌓아둔 것도 그렇고 말이다. 원래 나는 일을 할 때 필기구 하나랑 A4용지 그리고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내 개인 물건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이것 저것 쌓이는 듯 하다. 새해 새로운 신규 업무가 추가되다 보니 좀 정리하자는 생각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집에 있는 책상은 어머니께서 가끔씩 정리를 해두시곤 하는데 내 책상 위에 있는 조그마한 메모 하나까지도 버리는 것을 싫..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