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스토리는 그닥, 카 체이싱은 볼 만 나의 3,202번째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 의 최신작인데 요즈음 첩보 액션 영화들이 워낙 스케일이 크고 흥미 진진하다 보니 도 그에 맞춰서 나름 열심히 만든 거 같으나 스토리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든 반면, 볼 거리는 좀 있더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카 체이싱 장면. 근래에 본 카 체이싱 장면들 중에서 이렇게 많은 차들을 박살낸 게 있던가 싶을 정도다. 도대체 몇 대를 박살 냈는지.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이런 비슷한 장면이 두어번 나온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면서 유리창 지붕을 깨고 떨어지는 장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같다. 007인가? 왠지 모르게 다른 데서 나오던 장면을 따라한 듯한 느낌인데, 문제는 아래로 뛰어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