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shu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춘: 결혼하는 딸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1949) 처음 봤을 때, 어라? 싶은 생각이 들었다. 등장하는 배우가 와 똑같았기 때문. 그도 그럴 것이 이 영화 감독이 바로 의 오즈 야스지로 감독이다. 비단 주연 배우들만 그런 게 아니다. 그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또한 와 비슷하다. 이는 나 이나 가족에 대해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런 듯. 둘 다 가족에 대해서 다루고는 있지만 감독의 메시지는 다르다. 에서는 시집가지 않는 딸을 시집보내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잘 담겨 있는 작품. - 사이트 앤 사운드 2012년 선정 세계 100대 영화 (38/100) vs 에서 착한 며느리로 나왔던 하라 세츠코는 에서는 딸로 나온다. 이렇게 역할만 바뀌었을 뿐 캐릭터는 거의 흡사하다. 에서는 며느리지만 딸보다 더 딸 같은 며느리로 나왔었고, 에서는 딸이지만 아버지를 지극 정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