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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k Dou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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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목장의 결투: 서부극의 고전, 실제보다는 포장된 영화 스토리 (1957) 나의 3,329번째 영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고전 영화다. 한 때는 한 주에 하나씩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는 보기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다 보는 데에 수십일이 걸렸다. 왜냐면, 집에서 자기 전에 휴대폰에 SK 스마트 빔 연결해서 천장에 쏴서 봤는데 보다 보면 5분도 안 되서 잠들어버린다는. 내가 좀 그렇지. 일단 안 졸리면 집에 안 들어가. 졸려서 집에 들어간 거다 보니 누우면 거의 바로 잠들어버리거든. 그래서 수십차례 내가 봤던 데부터 보고 하는 과정을 거쳐서 다 봤다. 재미없지 않은데 항상 피곤할 때만 보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는 고전 서부극이다. 고전 서부극 중에서 유명한 영화 많긴 하지. 뭐 , 가 대표적이고. 그러나 처럼 이후에 다양하게 리메이크된 영화는 없는 듯 싶다. 그만큼 유명한 영..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 시즌1 - 최근 본 미드 중에서 가장 재밌는 시리즈 영화, 다큐, 미드 중에서 나는 영화를 즐겨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큐나 미드를 볼 시간이 적다. 그래서 상대적인 선호도면에서 나는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기존에 미드 하면 로스트(시즌 4까지 봤다.)랑 프리즌 프레이크(시즌 4까지 봤다.) 정도 외에는 4부작, 5부작 정도의 미드만 조금씩 봤었는데(이유는 간단하다. 시즌으로 나가는 미드는 시간 소모가 너무 심하다. ^^) 스파르타쿠스는 챙겨보는 미드 중에 하나였다. 영화 vs 미드: Movie vs Drama 나의 845번째 영화였던 스탠리 큐브릭의 . 마이클 더글라스의 부친인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영화로 미드 와 같은 내용이다. 를 오래 전에 봤던지라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은 알고 봤다. 그래서 언제 반란을 일으킬까 했는데 시즌 1 마지막에서야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