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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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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 유진 앨런이란 백악관 집사의 실화를 영화화 나의 3,351번째 영화. 는 백악관에서 34년동안 집사를 했던 유진 앨런(Eugene Allen)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는 8명의 대통령을 모셨고, 1986년 헤드 버틀러로 은퇴했다. 1986년 은퇴 당시 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이다. 를 보면 유진 앨런의 투철한 직업 의식을 엿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일하는 직장이 백악관이다 보니 이리 저리 듣는 얘기가 많아도 정치에 대해서는 어떤 발언도 하지 않고, 이는 은퇴 후에도 매한가지였다. 미국에서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인데(미국 내에서만 제작비의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는) 그건 어찌보면 미국이기에 가능했던 거 같다.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자네. 사실 보는 나도 감동적이다 그런 거 보다는 투철한 직업 의식..
성탄절에 어울리는 노래 두 곡 Christ는 라틴어로 메시아라는 뜻이며, Mas는 라틴어로 만남이라는 뜻으로 Christmas는 메시아와의 만남이라는 뜻이다. 성탄절에 어울리는 노래 두 곡. 아마 다들 잘 아실 꺼라 생각하지만서도... 하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하나는 연인들을 위해서... 1. Mariah Carey: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어린이들이 들으면 좋아할 만한 노래다. 한국어판 "울면 안돼"를 누가 이렇게 멋드러지게 부르는 건 언제 나올라나? 2.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영화 에도 나왔던 곡으로 아주 잘 부르면 멋진 곡이죠. 그러나 Mariah Carey의 음색으로 너무 알려져서 남자가 부르면 조금 이상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