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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 토론회 참석 후기

장장 세시간의 여정이 되었던 미니 토론회였습니다.
근데 사실 저는 후기에 별로 쓸 말이 없습니다.
토론회였는데,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서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듣고만 있었는데
별도로 정리한 내용도 없고 해서...
의도적이었다기 보다는 상황적으로 발언의 기회를 찾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그래서 그냥 컨셉을 변경했지요. 조용히 있자~~~
발언을 해주신 분들이 너무 열정적이라 끼어들 틈이 없었다는... ^^

많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아마도 야후코리아의 정진호님께서 아직 후기를 안 올리신 거 보면
예전처럼 멋진 후기를 올려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인지... ^^

블로그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야 차차 토론회 진행되면서
더 많이 나올 듯 하니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합니다.
그래야 서로 알게 되는 자리가 되면서 더욱더 열띤 토론의 장이 되겠지요.
물론 이번에도 열띤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점점 이런 토론 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다음번을 기약하면서 좋으신 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제 글이 미약하여 다른 분들께 트랙백을 걸지는 않고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블로그에만 트랙백을 걸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제 글에 트랙백 무방합니다.
다음 번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