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서 운영하던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텍스트큐브의 좋은 기능들을 쓰지는 못하겠지만 트래픽 걱정이 없기에...
서비스가 불안정했던 것은 아니었죠. cafe24.com 을 쓰고 있었으니...
그러나 어제 트래픽 초과되는 거 보고 결심했습니다. 그냥 티스토리로 가겠다고...
백업해서 옮기는데, 덧글 하나가 날라갔습니다.
백업해서 옮기는 중에 덧글을 다셔서 그거는 백업을 못했네요.
그 외의 데이터는 다 옮겼습니다.
일부 네트워크에서는 DNS 정보가 갱신이 안 되어 Forbidden 에러를 보시겠죠.
기존 호스팅 서비스의 블로그는 "rm -rf *"로 다 날려버렸으니...
1~2일이면 접속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에는 거의 24시간 이내로 되는 듯.
이제는 이미지도 용량 생각 안 하고 맘껏 올릴 수 있겠네요.
그동안 width를 500px로 조정하고 Qualtiy도 떨어뜨려서 용량 다운시켜 올렸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을 듯... 맘껏 올릴 수 있겠네요.
확실히 text만 있는 것보다 약간의 이미지가 전체적으로는 보기가 수월하네요.
거기다가 스킨까지 바꿨습니다. 지금껏 고집하던 IENDEV 스킨에서
조금은 어두운 감은 있지만 본문 글자를 제외하고는 채도가 훨씬 나은 듯.
이제 티스토리가 문제가 없는 한 트래픽 초과는 없다!!!
티스토리가 제한을 두지 않는 한 용량 걱정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