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약을 잘 먹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어지간히 아파서는 병원 가지도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랑 같이 지내다 보니 기침 한다고 약지어 오셨다.
문제는 이놈의 감기약을 먹으면 졸립다는 거다.
점심때 먹으면 졸립다...... 그래서 내일은 점심때 안 먹을 생각이다.
이렇게 약에 익숙해지면 다음에 감기 걸려도 약을 먹어야 낫는데...
그래도 요즈음 감기가 워낙 독해서 먹긴 먹어야할 듯.
어릴 때부터 어지간히 아파서는 병원 가지도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랑 같이 지내다 보니 기침 한다고 약지어 오셨다.
문제는 이놈의 감기약을 먹으면 졸립다는 거다.
점심때 먹으면 졸립다...... 그래서 내일은 점심때 안 먹을 생각이다.
이렇게 약에 익숙해지면 다음에 감기 걸려도 약을 먹어야 낫는데...
그래도 요즈음 감기가 워낙 독해서 먹긴 먹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