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사전 등록을 마쳤다.
AGENDA를 보니 그래도 자사의 솔루션 홍보보다는
다른 얘기들이 많이 있길래 등록을 했는데 들어봐야 알겠지...
항상 이런 데 가서 들어보면 생각보다 얻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문제라...
차라리 이런 것 보다는 전시회에 가서 한 눈에 여러 경쟁 제품들 보면
대충 타이밍이 되었구나도 느끼고 매체들 보면서 장단점 파악하기 쉽다고 본다.
그러나 그래도 분명한 것은 안 듣는 것보다 듣는 것이 낫긴 하다는 거다.
일단 신청했으니 가서 들어봐야지... 디캠까지 들고 가서 찍어버릴까?
아니면 UCC 전문가 동네오빠를 데리고 갈까? 아무래도 꼬셔봐야겠다. ^^